자궁경부는 자궁의 입구로 질로부터 세균이나 나쁜 물질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임신중에는 태아를 받쳐주는 중요한 부위이기도하며 임신때 열리면서 출산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자궁을 집으로 예를 들면 대문과 같은 역할이죠

하는 역할이 많은 만큼, 세포의 변화도 많은 다사다난한 곳입니다.

세포변화가 많은 곳은 피할 수 없는 단점이있는데 바로 암이 호발하기 좋은 위치라는 것입니다.

자궁경부는 위치적으로나 면역적으로도 암호발부위인데 HPV라는 바이러스에 공격받게 되면 더 쉽게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 공격을 받게되면 빨갛게 부어있는 “자궁경부염“이 되고 돌연변이가 되면 “자궁경부이형성증“, 악성화되면 자궁경부암이 됩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이맘때쯤 직장인 건강검진을 통해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경부이형성증은 총 3단계로 나뉘는데, 단계가 높아질수록 침범범위도 넓고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1단계의 경우 1%남짓 되지만 3단계의 경우 12%로 높은 확률로 암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단계는 경과관찰만 하며 지켜보다가 2단계가 되면 원추절제술을시행하기도 하는데요.

원추절제술은 문제가된 변이부분을 제거하는 것으로서, 종양을 제거하지만

제거하고 남은 자궁경부분이 다시 hpv바이러스에 공격받게 되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형성증을 치료할 때 HPV바이러스를 치료한느 것이 중요한데요.

뿌리를 뽑는것이라고 보면 되죠!

hpv바이러스는 한번 감염되면 없앨 수 없기 때문에 감염되기 이전에 백신을 미리 맞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감염이 된 경우 비활성화 하도록 치료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윤한의원에서는 면역력강화를 통해 바이러스의 비활성화를 유도하고 변성된 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합니다.

약침이나 침구치료를 병행하면 한약효과를 올릴 수 있구요.

자궁경부이형성증이 1~2단계로 발견되었거나, 3단계가 발견되어 이미 수술을 한 경우

치료나 재발방지를 위해 꼭 이형성증 치료한약을 복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