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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지속적인 소화불량 상복부 불편감 무엇이 문제일까?
제주점 조회 289 | 2022-08-22

 

소화가 잘 안된다, 그런데 이런 증상이 이미 수년이 되었다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좋다 안좋다 하지만 늘 답답하고 소화가 안되는 증상이 지속되어 힘들어기도 합니다
소화불량은 윗배가 답답하고 불편한 느낌을 보통 느끼게 되지만
더 나아가 목에 뭔가 낀듯 답답하고, 껄끄럽기도하고, 기침이 날 수도 있습니다.
순환이 안되면서 붓고 몸이 무거울 수도 있고, 
두통이나 어지럼증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만성소화불량은 어깨를 구부리고 움추리는 자세를 유발하게 되고 어깨나 목 통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화문제가 만병의 근원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렇게 소화가 잘 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 위장기능이 약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생활에서 문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스트레스 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소화기능이 저하되고 식욕도 전반적인 의욕도 저하되기도 합니다.
물론 스트레스로 더 먹게되어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합니다.

 

생활습관도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빨리 먹거나 불규칙하게 먹고, 한번에 심하게 폭식하는 경우, 
너무 늦은 밤에 소화에 부담이 되는 것을 먹는경우,
평소에 먹고 눕는 습관이 있는 경우 모두 소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너무 활동량이 적은것도 문제가 될 수 있겠죠. 

 

또한 소화가 안된다고 소화제를 장기간 남용한 경우 소화액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 않아
소화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소화가 거의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외에 소화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으로 장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경우
소화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화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일상생활의 주의점은 위의 원인들을 보면 다 유추가 가능하겠죠?
그런데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화기능이 회복되지 않는 심각하게 위장 기능이 손상된 경우라면
적극적인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다양한 이유로 소화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소화기능저하는 위장불편감뿐아니라 다른 2차적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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