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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에서 난임이 발생하는 이유
부산센텀점 조회 283 | 2022-04-06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 김현수원장]


자궁내막증 환자의 20~50%에서 난임이 발생하게 되고, 난임환자의 약 15~25%에서 자궁내막증이 발견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의 발생원인으로는 몇가지 가설들이 있으며 그 중 '생리중에 생리혈이 난관을 통해 역류하면서 다른 곳에 붙어서 자궁내막증을 발생시킨다' 라고 하는게 대표적입니다.


발생원인이 불명확한 것처럼, 앞에서 제시되었던 많은 난임환자에 있어서도 자궁내막증이 어떻게 임신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지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 면역체계의 이상이 난임을 만든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복강액내의 cytokine(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 )의 농도를 비교를 하였는데요, IL-6과 IL-8의 농도가 자궁내막증이 있는 난임 여성에서 유의미하게 높음을 알수 있었는데요


IL-6는 난소호르몬의 조절이나 생식기전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러한 면역체계의 문제가 배란과 수정, 착상, 난자의 이동을 방해함으로써 임신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윤한의원에서는 자궁을 포함한 하초기능의 면역력의 정상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방치료를 하기 때문에, 정확한 병원 검사 결과를 고려하여 과학적인 접근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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