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요도증후군은 여성에서 주로 발견되며, 이병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잘 알고 있지 못합니다. 

 요도증후군을 기타 생식기-비뇨기계의 염증과 헷갈리게 하는 것이 요로감염의 모든 증상들이 나타나지만

검사실의 소변 검사로 아무런 이상이 발견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당장의 감염이 증상의 발현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관계없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요도증후군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감염이 있을수도 있긴 합니다만 감염으로 확증되기에는 유기물의

양이 부족하며, 감염이 방광까지 도달하지 않아  요도에 한정해서 염증이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옷이나

성행위에의한 감염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실제 감염은 없지만 요도가 민감해졌거나 

다른 원인으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이든 요도 증상은 성행위가 잦은 여성에서 보다 많이 나타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성행위시 체위를

여성 상위로 바꾸거나 윤활제의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만성방광염에서도 여성의 요로감염을 막고

요도 자극을 피하는 동일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리도 방광염처럼 소변을 계속 참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적시에

완전히 방광을 비우는 것을 비롯한 자주 재발하는 요로감염증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들 또한 도움이 됩니다. 

 여성요도증후군은 방광염과 별개의 질환으로 볼 수 있으나, 병발 되기도 합니다. 요로의 감염 관련성과 요도의 자극,

민감성과 관련이 있으므로 동시에 치료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인 범주에서도 신장, 방광과 관련된 장부의 부조화, 기기의 울체, 습열등의 병기로 설명이 가능하며 

완치가 쉽지만은 않지만 충분이 완치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병증이나 저절로 낫기는 힘들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민보다는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증상의 개선을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