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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불순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여성질환 중 하나
관리자 조회 295 | 2018-11-12

여성의 몸이 정상적이라면 배란은 규칙적으로 일어난다. 여성은 10대부터 50대까지 적게는

30년 많게는 40년까지,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게 되며 수많은 원시 난포 중에서 한 달에

한 개만이 성장하게 된다. 선택된 난포는 부풀어 오르다가 난자를 배출하고 황체로 변하게 되며 이를 배란이라 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의 경우에는 난포가 한 개만 선택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가 선택되고 성장하다가 멈추게 된다. 난자를 배출하지도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되며 결국 배란이 안 되게 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유전적 요인과 더불어 안드로겐 호르몬 증가, 인슐린 저항성, 비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등 내분비 질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으로 무월경, 여드름, 다모증, 생리불순이나

배란장애 등이 있다. 이런 경우 무월경, 생리불순 증상 외에는 특별한 이상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에 특별한 불편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간과하기 쉬우며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치료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생리불순과 생리통은 여성 건강의 문제를 알려주는 신호가 될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이는 신체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특히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불임이나 난임과 관련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인지 반드시 진단이 필요하다. 생리불순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여성질환 중 하나인 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은 가임기 여성의 10~20%정도에서 발견될 만큼 흔한 여성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 생리가 없어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발견하게 되는 일이 대부분인데 배란장애가 있고, 고안드로겐혈증이 있으면서 초음파상의 난소에 미성숙난포가 여러 개가 관찰되거나 혈액검사에서 남성호르몬이 증가되었을 시 진단을 내릴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그 치료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니 무월경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부정출혈이 길어지는 경우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한의학적으로 봤을 때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기허, 혈허, 습담, 습열, 어혈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으며 변증에 맞게 한약과 약침, 침뜸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인체가 건강한 배란 주기를 찾도록 도와줘야 한다." 또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과로, 수면불량 등의 원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기도 하므로 다양한 측면에서 통합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여성이 임신을 계획할 경우 GI수치를 고려한 식이조절, 적절한 운동, 아침을 꼭 먹는 습관 등 생활관리와 함께 한방치료를 병행한다면 뛰어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에서은 노원점, 목동점, 대전점, 평택점 등 전국 17개 지점에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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