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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이형성증의 한의원 치료로 면역력 높여서 자궁경부암 예방해야
관리자 조회 665 | 2018-11-01

자궁경부이형성증이란 자궁경부암으로 발달하기 전 단계로, 자궁경부의 상피에 국한하여 암세포로 변화되고 있는 중간단계의 이형세포들이 존재하는 질환을 말한다. 과거 자궁경부암은 우리나라에서 발행하는 여성 암의 1위를 차지했으나, 2013년 발표에서는 7위로 낮아졌다. 이는 위험도가 낮아진 것이 아니라, 조기 검진을 통해 치료를 적절한 시기에 시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경증-중등도-중증 이형성증(CIN1-CIN2-CIN3)을 거쳐, 상피 내에만 암세포가 존재하는 자궁경부 상피내암(CIS)으로 진행이 되고, 여기서 질환이 더 진행되어 암세포가 상피 아래쪽의 기저막을 통과한 후 기질을 침범했을 때 이것을 침윤성 자궁경부암이라고 한다.

 

자궁경부암을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은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HPV)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HPV 100여 종 중에서 40여종이 생식기관에서 발견되며 이중 16,18번은 국내에서 발생하는 많은 자궁경부암 환자에서 발생하여 가장 고위험군으로 볼 수 있다. 그 외에 31.33.35.39.45. 51.52.58.59.82 번 등도 역시 고위험군이다.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 김현수 원장은 "자궁경부이형성증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법이다. 한의학적으로는 대하나 징가의 범주에 해당하는 것으로 간, 신의 기운을 강화하는 치료에 중점을 둔다. 뜸과 침, 약침, 한약 등 한방 치료를 통해 자궁 내부의 혈액 순환량을 늘려 주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충분한 숙면과, 스트레스관리, 소화장애해결, 금주, 금연 등 생활 관리 측면에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초기 이형성증 1단계(CIN1) 시기에는 병변이 자연적으로 소실되기를 기다리며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중등도 이상의 자궁경부 이형성증의 경우 원추절제술등의 양방시술도 고려하게 된다. 그러나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이 높고 수술 후에 자궁경부 무력증, 자궁경부 조직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임신했을 때 조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원추절제술로 바이러스가 소실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발방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궁경부이형성은 항상 특별한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건강검진을 통하여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잦은 방광염, 질염, 골반통, 골반염, 생리통, 냉대하, 질 분비물증가, 자궁내막증, 부정출혈, 질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정기적인 검진은 꾸준히 받는 게 좋고, 상기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신속히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원추절제술로써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근본적으로 자궁경부 주변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 바이러스가 사라져야만 재발 없이 완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주어 바이러스가 근본적으로 소멸되게 하여 수술적 처치 없이 자궁경부이형성증을 치료하거나, 수술 후 재발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김현수 원장은 "자궁경부이형성에 이환되지는 않았으나 자궁 검진에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고위험군이 발견된 경우에도, 바이러스를 소멸시킬 수 있도록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여성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은 자궁경부이형성증이나 자궁경부상피내암 재발방지 뿐 아니라, 불임,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자궁내막증식증과 같은 자궁질환을 주로 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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