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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추워지는 날씨 자궁근종 및 여성건강에 주의해야
관리자 조회 430 | 2018-10-30

맑은 가을 날씨가 지나고 초겨울이 다가오는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감기를 비롯한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커진다.

특히나 여성들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하복부의 건강에 신경을 쓰고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자궁이 있는 하복부에 냉기가 돌면 자궁건강이 악화되어

자궁질환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인데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기도 하지만

추위나 온도변화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흔하다 보니 증상이나 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40대 이상에게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30대 중반 여성인 B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생리주기도 아닌데 3개월 동안 하혈하는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최근 생리대를 자주 교체하는 일도 빈번해져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니 자궁근종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만약 대형 생리대를 사용하는 날이

3일 이상이거나 남보다 자주 생리대를 교체한다면 생리과다 및 자궁질환일 수 있으므로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궁근종이란 자궁에 생긴 양성종양을 말하는데, 성인 여성의 절반 정도에서 생길 정도로

흔하다. 자궁근종의 대표적인 증상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다

바로 불규칙한 부정출혈(하혈), 생리과다이다. 출혈량이 평소보다 지나치게 많을 때,

생리과다의 기준은 생리량이 80㏄ 이상인 경우로 생리가 8일 이상 지속될때를 포함한다.

이 외에도 평소 아랫배가 묵직하고 가스가 잘 차며 생리통이 점점 심해지거나 하체가

자주 붓고 생리 전후에 피부 트러블이 심한 경우,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경우도

자궁근종일 수 있다.

 

또한 생리기간이 길어지면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피곤하거나 무기력감이

올 수 있으므로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자궁건강이 악화되면 자궁근종 외에도

자궁선근증, 난소낭종, 질염, 다낭성 난소 증후군, 골반염, 자궁내막증 등이 발병할 수

있기에 자궁건강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면 자궁의 면역력이 낮아져 자궁질환이 발병할 위험성이 커진다. 자궁근종을 방치하는 경우 난임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젊은 나이라 하더라도 20대부터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여성한방 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부천부평, 인천송도, 일산, 평촌 등에서 각종

여성질환 관련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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