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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낭성난소증후군 가임기 여성에게 필요한 치료가 선행되어야
관리자 조회 321 | 2018-10-01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으로 발병율은 약 5~10% 정도이다.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는 조건으로는 생리불순, 부정출혈 등의 배란장애나 무월경 혹은 희발배란이 있는 여성에서 다낭성 난소의 초음파 소견이나 고안드로겐 혈증이 있고, 이를 유발할 만한 질환이 없을 경우를 볼 수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을 살펴보면, 먼저 배란과 관련된 무월경, 생리불순, 부정출혈 등이 있고,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고안드로겐혈증과 관련된 다모증, 여드름, 남성형 탈모, 그리고 고인슐린혈증과 관련된 비만, 제2형 당뇨가 있는데, 한국인에게서 비만과 다모증은 흔하게 발생하지 않는 특징을 갖는다. 이 외에도 하복냉, 수족냉증을 갖고 있는 여성에게 다낭성난소증후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더욱 문제시 되는 이유는 가임기 여성에게 있어서 난임과 불임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인데, 따라서 이를 위해서 적절한 치료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치료는 자궁내막이 에스트로겐의 지속적인 자극을 받는 것을 막기 위한 경구피임약과 같은 호르몬제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배란을 일어나지 않은 채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오는 소퇴성 출혈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임신을 생각하는 가임기 여성에게 적합한 치료 방법이라고 볼 수 는 없다.

이러한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한방치료이다. 한의학적 치료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유발하게 된 원인을 파악하는 것에 주력하고 이에 따라, 몸이 스스로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약 처방, 침구 치료, 뜸 치료와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란 기능을 회복, 호르몬 대사 개선, 임신율 상승을 도모하게 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자궁내막암, 당뇨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재발을 억제할 수 있는 한방 치료가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

스트레스도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여성한방 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노원, 천안, 제주, 목동 등에서 각종 여성질환 관련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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