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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궁선근증, "여성건강 위험" 다발성
관리자 조회 368 | 2018-09-11

자궁선근증이란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자궁내막 조직에 의해서 자궁이 크기가 커지는 질환을 말한다. 자궁으로 비정상적으로 침투한 자궁내막 조직이 주위의 자궁근층의 성장을 촉진하여 마치 임신 시 자궁이 커지는 것과 같은 유사한 결과를 보인다. 이 자궁의 크기는 최대 임신 12주 정도까지 커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출산하지 않았던 여성보다 출산 경력이 있는 여성에게서 더 호발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선근증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고 두 가지 가설이 우세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 첫 번째는 자궁내막의 기저부위가 직접 자궁 근층으로 침윤하여 발생했다는 것인데, 내막이 자궁근층으로 침윤하도록 하는 위험요인으로는 유전, 과도한 에스트로겐의 자극, 출산 후 자궁내막염, 제왕절개술이나 소파술 등의 수술적 외상 등이 있다. 두 번째 가설은 자궁근층의 조직이 스스로 변하여 내막조직과 유사해졌다는 점이다.

자궁선근증의 증상은 생리통, 생리불순, 부정출혈, 생리과다, 하복냉, 수족냉증 등이 있다.

자궁선근증으로 자궁 내막이 커지면서 생리양도 증가하게 되는 것이고,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근층에 자리를 잡고 증식, 출혈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만성 골반통증 및 성교통을 유발하게 되고, 커진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방광염이 생기기도 한다.

 

자궁선근증의 기존 치료는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혹은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각종 후유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되어야 할 문제이다. 호르몬 치료도, 치료를 중단하면 재발하기 쉽고,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가 방해되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다.

이러한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한방치료이다. 한의학적 치료는 자궁 환경의 개선으로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인데, 자궁 주변의 혈류 순환을 정상화하여 선근증 주변에 신생 혈관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선근증의 세포의 자멸사를 유도하게 된다. 사용되는 한방 요법으로는 한약 처방, 침구 치료, 온, 뜸 치료 등의 한방 물리 치료 등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스트레스도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등의 여성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여성한방 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평택, 창원, 일산, 분당 등에서 각종 여성질환 관련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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