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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방치하면 가임력 떨어트려 불임과 난임 유발 가능성
관리자 조회 319 | 2018-09-06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자궁내막증(endometriosis)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강 외의 다른 부위에 위치 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샘과 기질을 포함한 자궁 내막 조직이 원래의 위치를 벗어나면서 난소나 골반, 복막, 나팔관 등에 위치하게 되며, 주로 복통 및 골반 통증을 유발한다. 30대 여성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데,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사이에서 많이 발생한다. 이는 불임이나 난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미혼 여성들에게 큰 걱정거리가 되는 질환이다

자궁내막증이란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여성 질환으로 자궁의 내막 조직이 원래 위치를 벗어나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생리통이 발생할 때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강도가 심해지게 된다. 진통제를 복용해도 통증이 개선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생리전증후군, 생리통의 양상을 보이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자궁 내막조직이 난소 등에서는 종양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하며, 복막과 하부 장기의 유착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내막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위치하게 되면 호르몬 자극에 반응하여 증식하고 출혈을 발생시키며, 주변 조직에 염증과 유착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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