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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궁경부염 난임을 야기할 수도 있는 만큼 해결이 필요해
관리자 조회 258 | 2020-01-30

여성의 감기와도 같은 질염은 생각보다 흔한 여성 질환이지만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해당 질환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자궁경부염과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데, 이는 회복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최악의 경우에는 불임과 난임까지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임신을 도모해야 하는 가임기 여성에게 있어서 조기 치료는 중요하다.

 

경부염이란 임균이나 클라미디아균외의 여러 균에 의해 자궁경관에 염증이 생겨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띠는 점액화농성 분비물이 나오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 자궁경부는 자궁의 입구로, 질 상부로 돌출된 부분을 말한다. 경부를 덮고 있는 세포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자궁경부를 덮고 있는 편평상피세포이며, 다른 하나는 원주상피세포이다. 상피세포의 종류에 따라서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달라지는데, 편평상피세포로 이루어진 자궁외경관은 질에 염증을 야기하는 트리코모나스원충 칸디다균,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임균, 클라미디아균은 분비 가능한 활발한 원주상피세포로 이루어진 자궁내경관에만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윤한의원 부천부평점 신재안 대표원장은 “주요한 증상으로 성교통, 냉대하, 접촉성출혈 등이 있고, 이외에도 해당 질환에 노출된 여성의 경우 하복냉, 수족냉증인 경우가 적지 않다고 전하며 질환이 경부에 국한되어 있는 경우에는 열 같은 전신증상은 잘 생기지 않지만 균이 골반으로 파급되어 급성 화농성 골반염으로 이행되면 전신에 몸살기가 나타나며 하복통이 심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은 세균성 질염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도한 항생제 사용은 유익균까지 사멸시키기 때문에 만성 증상이라고 한다면 사용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전기나 레이저로 냉동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이는 증상의 완화를 도모할 뿐 해당 질환의 억제를 도모하고 싶다면 하복강 순환과 면역력 개선을 돕는 한방 치료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윤한의원 분당점 신현우 대표원장은 “개인별 진료를 진행하여 해당 질환의 발생 원인, 증상, 진행 정도, 상태,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이에 맞는 한방 요법을 통해 자궁 자체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방치료는 증상의 개선은 돕는 것은 물론, 면역력 증강 및 경부조직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자궁경부이형성, 경부암, 골반염으로의 이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과 동시에 또한 자궁 건강 자체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추후 임신을 하는 여성에게 유산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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