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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만성질염,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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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조회 249 | 2020-01-30

질염은 질 내부에 발생한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질 분비물의 양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분비물의 색이 노랗거나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기도 한다.

 

동의보감 포문에는 냉대하의 치료법이 나오는데

이는 현대의 질염에 대한 치료법과 동일하다.

실제로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질염 환자분들은

급성인 상태보다 만성인 상태에서 오시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급성(실증) 질염에 쓰는 용담사간탕, 팔정산 계열 보다는

만성(허증) 질염에 쓰는 보중익기탕, 소요산, 귀비탕, 사물탕 등을 더 자주 쓰게 된다.

외음부의 화끈거리는 작열감과 소양감이 동반되는 질염은

일상생활에 큰 불편감을 준다.

 

대장에 많은 유산균이 있듯이 질 내부에도 많은 유산균이 살고 있다.

질 내부에 있는 유산균은 산도를 유지하고 유해균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질염은 일시적으로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보다 유해균이 많아지는 것인데

치료제인 항생제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오히려 질 내부의 유익한 유산균까지 없애기 때문에 만성적인 질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질염은 많은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하지만 치료를 하지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나팔관이 협착되는 등의 문제와 난소기능 저하 등이 발생하여

난임또는 불임의 원인이 될수도 있어 질염이 발생하면 방치하지 않고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반염은 난관에 문제를 일으켜 손상되거나 막힐 수 있어

난자나 수정란의 이동에 장애를 일으켜 난임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 해야한다.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항생제 치료보다는 질 내부의 유익균을 유지하고

질염의 원인치료를 하는 한방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한약과 침, 그리고 청윤수를 통해 질염 증상을 개선하고 재발률을 낮추도록 해야한다.

평소 생활관리가 중요한 질염은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하지만 과하게 자주 씻는 것은

딱 붙는 청바지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가죽 옷, 하체를 차게하는 짧은 스커트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 숙면을 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하체를 따뜻하게 하고

하체를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게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에서는 질염, 만성질염, 골반염 뿐 아니라 임신, 불임,난임,

생리통,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과 같은 여성질환을 집중치료하고 있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부산점 김현수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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