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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유산후조리 다음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라도
관리자 조회 282 | 2019-11-19

유산은 태아가 생존이 가능한 시기 이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을 말한다. 유산의 종류는 절박유산, 계류유산, 불가피유산, 완전유산과 불완전유산으로 다양한데, 결국에는 제대로 된 유산후조리를 통해 임신 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야 함에는 틀림이 없다.

 

유산 증상은 대부분 출혈로 시작된다. 그 다음 몇 시간 혹은 며칠 뒤부터 복통이 뒤따르게 된다. 이와 함께 식은땀, 그리고 몸살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다. 임신 초기에 약 25%의 임산부가 출혈을 경험할 수 있는데, 이때 약 절반에서 자연유산으로 임신을 종결하게 된다. 복통은 복부의 앞면에서 주기적으로 있는 경우, 하부 요통이 골반 압박감과 함께 나타나는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어떤 통증이든지 출혈이 동반되고 있다면 그 예후는 좋지 않다. 아예 무증상인 경우도 있는데, 이 때에는 아무 증상 없이 산부인과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사망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유산의 원인은 50%이상이 염색체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며, 이 외에도 감염, 해부학적 이상, 면역학적 이상 등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으며, 하복냉,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여성들의 여성들에게 더욱 취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산을 한번 경험한 여성의 경우에는 다음의 유산 가능성 역시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유산후조리를 통해서 온전한 회복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여성이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일상으로 복귀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는 유산은 반산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출산만큼이나 몸에 가해지는 충격은 적지 않다고 보고 있을 정도인 만큼 이 유산에 대해서도 출산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산후조리가 선행되지 않으면 잘 못하면 골반염, 생리불순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이러한 질환으로 인한 불임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임신에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한번 유산을 경험한 여성은 반복유산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산후조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자윤한의원에서는 체계적인 유산후조리를 돕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유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여성 개인의 체질, 증상, 반복 유산 여부, 과거 출산 여부, 연령, 유산 종류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이에 맞는 한방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음 임신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약, 침구 요법, 뜸 치료 등을 통해서 유산 과정에서 발생한 어혈과 노폐물을 배출시켜 자궁환경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갑작스러운 유산으로 인해 흐트러진 호르몬 밸런스를 바로잡고, 난소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계류유산의 경우 임신 잔여물질을 소파술을 통해 제거하게 되는데, 이 소파술 및 흡입술로 인해 손상된 자궁내막 기저층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게 하여 다음 임신을 위한 가임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산 재발방지 및 면역기능 정상화를 도와 습관성 유산이 있으셨던 분들의 경우에는 이 유산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유산은 반산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라며, 집에서 이 유산으로 인한 슬픔에만 잠겨 있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유산 후 몸조리를 진행하여 다음 임신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대전점 곽민재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평택점 안혜림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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