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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불순이 나타난다면 의심해봐야
관리자 조회 243 | 2019-10-28

최근 현대사회에 접어들면서 불임이나 난임, 계류유산 등의 문제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불임과 난임의 원인으로는 생리불순, 무월경증, 난소기능 저하, 자궁근종과 그리고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이 있다. 특히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다난성난소증후군을 겪고 있는 만큼, 가임기 여성이라고 한다면 이 질환에 발생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질환은 배란장애나 희발 배란이 있는 여성에서 초음파 상에 2~9mm 직경의 난포가 12개 이상 관찰되거나 부피가 10츠 이상 증가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그 원인과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다만 유전적 요인과 내분비계와 대사계 문제 등의 다양한 원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는데, GnHR과 내 LH의 분비 시스템 이상, 안드로겐 농도 상승, 인슐린 저항성과 고인슐린혈증 등으로 인해서 발생한다는 견해 등이 각광받고 있다.

 

증상은 매우 다양한데, 먼저 배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월경 주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월경 주기가 길어지거나 3개월 이상 월경이 없는 무월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부정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오랫동안 월경이 없는 탓으로 인해 내막이 지속적인 에스트로겐의 자극을 받아 내막증식증이나 내막암의 발생 위험도 증가하게 될 수 있다.

 

또한 안드로겐 작용으로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다모증, 피지선 자극으로 인한 여드름이 발생, 남성형 탈모 등도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슐린 저항성 증가, 그로 인한 보상성 고인슐린혈증으로 인해 비만, 제 2형 당뇨, 심혈관 질환 등의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 무엇보다 배란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불임의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성에게 있어서는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는 질환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는 경구피임약 같은 호르몬제를 사용하여 치료가 이루어진다. 월경과 비슷한 출혈이 일어나긴 하지만 이는 배란이 일어나지 않은 채 자궁 내막이 덜어져 나오는 소퇴성 출혈에 불과하다. 따라서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에게는 큰 의미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배란까지 도모하고 싶다면 한방 치료를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윤한의원에서는 개인별 진료를 진행하여 발생한 원인, 진행 상태, 체질, 연령, 하복냉, 수족냉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이에 맞는 한방 요법을 통해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한약 처방, 침구 요법, 뜸 치료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배란 기능의 회복을 돕고, 호르몬 대사의 개선, 임신율 상승 등을 도모하는데 까지 도움을 주고 있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제주점 김서경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대전점 곽민재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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