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자윤소개
  • 언론보도
언론보도
자궁선근증 난임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
관리자 조회 190 | 2019-10-10

임신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궁이 커지는 질환이 있다.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는 질환인데 바로 자궁선근증이라는 질환이다. 생소환 질환이기는 하지만 30~40대의 가임기 여성에게 생각보다 많이 노출되는데, 문제는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난임이라는 문제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질환은 정상위치를 벗어나 비정상적으로 존재하는 내막의 조직에 의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는 것을 말하는데,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침투한 내막 조직이 주위의 근층의 성장을 촉진하여 마치 임신 시에 자궁이 커지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는 특징이 있다. 최대 임신 12주 정도까지의 크기까지 커질 수 있다.

 

원인은 애석하게도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원인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가설이 유력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는데, 첫 번째는 내막 조직이 근층으로 스며들게 되면서 나타난다는 가설이 있고, 둘 째는 근층의 조직이 변화하면서 내막과 유사해진다는 설이다.

 

증상들은 매우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들로는 생리통, 생리불순, 부정출혈, 생리과다 등이 있다, 특히, 생리과다가 나타나는 이유는 이 질환으로 인해서 과도하게 커지면서 내막의 면적도 증가하기 때문에 생리 양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내막 조직이 근층에 자리를 잡고 증식, 출혈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만성 골반통증 및 성교통을 유발하게 되고, 방광을 지속적으로 압박하여 배뇨장애도 나타나게 될 수 있다. 또한, 임신에도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 되는 것도 당연하데, 그 이유는 내막에 비정상적인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배아의 착상과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여성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조기에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평소에 하복냉, 수족냉증을 갖고 있다면 이 증상의 발생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병소만을 제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이런 호르몬 치료는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가 방해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를 중단 했을 시에는 재발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에게는 대체 해결 방법으로 한방 요법을 권장하고 있다.

 

자윤한의원에서는 개인별 진료를 진행하여 발생 원인, 체질, 증상,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에 맞는 한방 요법을 진행하게 된다. 한약, 침구 요법, 뜸 치료 등을 통해서 혈류 순환을 정상화여 신생 혈관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고 선근증의 자연스러운 세포 자멸사를 유도하게 된다. 이 외에도 각종 염증물질과 노폐물을 제거하여, 병변의 부피를 줄어들게 하여 임신하기 좋은 몸 상태를 만들어주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수원점 이준학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일산점 이창윤 대표원장 >

Board Search

자윤한의원 협력병원 (지점별로 협력병원이 다르니 필요시 해당지점에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