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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절박유산 초기 유산방지를 원한다면
관리자 조회 329 | 2019-09-27

임신에 성공한 다음에 아무런 문제 없이 출산까지 이어지면 다행이지만 중간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임신 기간에는 항상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나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임신의 종결되는 유산인데, 이 유산이 발생하게 되면 당연히 여성에게는 심리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남기게 될 수 있다.

 

유산의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 그 중에서도 반 정도는 임신을 유지할 수 있는 유산이 있는데, 바로 이를 절박유산이라고 한다. 절박유산이란 임신 20주 이전에 질 출혈이 동반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임신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계류유산, 완전 혹은 불완전 유산과는 구분이 될 필요가 있다. 출혈이 발생하면 월경 예정일 근처에 나타나는 생리적인 현상일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전에 이러한 출혈이 발생하면 빠르게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증상은 출혈로 시작하게 되는데, 몇 시간 후에는 배뭉침과 함께 복통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흔하다. 유산 시의 통증은 복부의 앞면에서 주기적으로 있는 경우, 하부 요통이 골반 압박감과 함께 있는 경우, 또는 치골 상부의 중앙선에서 둔중감으로 나타나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하복냉, 수족냉증을 갖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를 해줄 필요가 있다.

 

유산기가 보이는 경우에는 유산 방지 주사로 알려져 있는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게 되는데, 이 주사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좀 더 유산 방지를 위한 효과를 누리고 싶다면 한방 치료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유산 한약으로 처방되는 한약의 한약재는 평소 음식으로도 복용 가능한 약재들로 처방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자윤한의원에서는 개인별 진료를 진행하여 임신한 여성의 증상, 상태, 체질, 연령, 처음 임신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에 맞는 한약과 각종 한방 요법을 병행하여 유산으로 이행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심신 중에 출혈이 보이거나 복통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빠르게 한약을 처방하여 안태를 돕고, 침구 요법을 진행하게 된다. 과거 비슷한 유산 경험에 있는 여성 역시도 바로 안태 한약과 침구 요법을 진행하게 되는데 과거 유산 이력이 있기 때문에 과거 유산이 발생했던 기간까지를 면밀하게 관찰하는 기간을 거치게 된다.

 

과거 유산의 이력이 있다면 유산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미리 한방요법을 진행하여 건강한 임신 기간을 도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잠실점 정희은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평촌점 김현주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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