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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산후조리 제대로 된 방법을 찾는다면 산후보약으로
관리자 조회 237 | 2019-09-27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출산은 당연히 축복받아 마땅한 일이다. 하지만 산모는 이러한 기쁨을 만끽하는 것도 좋지만 바로 산후조리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하다. 산후조리에 대한 중요성이 현대에 이르러서는 더욱 강조되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이 산후조리를 진행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

 

출산 직후의 산모는 당연히 몸이 온전하지 못하다. 출산 2~3주 후에 자궁에서 분비되는 오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출산 후에 늘어난 자궁이 수축하게 되면서 훗배앓이, 복통 등이 나타나게 되며, 급격한 체력의 저하로 인해 식은땀, 몸살 등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고, 또한 감염에 취약해지면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 이외에도 산후우울증, 산후비만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문제가 되는 것이 산후조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산후풍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산후풍은 출산 후에 나타나는 관절의 통증, 시큰거림, 저림, 시림, 감각이상 등의 일련의 불편한 증상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출산 직후부터 약 42일까지의 기간을 산욕기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 제대로 된 산후조리가 선행되지 않을 때 이러한 산후풍과 각종 이상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이러한 증상들은 알게 모르게 여성들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특히, 평소에 하복냉,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더욱 다양한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산후조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단순한 휴식을 통해 회복을 도모하곤 하지만, 이는 여성의 몸 안쪽에 있는 오로나 노폐물, 어혈 등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관절과 인대의 기능이 제대로 회복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회복하는 좋다.

 

이러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산후보약이다. 자윤한의원에서는 개인별 진료를 통해 산모의 연령, 체질, 증상.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이에 맞는 산후보약을 처방하고 있다.

이 산후보약을 통해서 자궁 크기의 원활한 감소를 돕고, 저하되어 있던 기혈과 체력의 회복을 돕게 된다. 그리고 부종과 붓기를 제거하여 산후비만의 발생을 억제하고, 자궁 내에 남아 있는 노폐물, 어혈, 오로 등이 제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느슨해진 관절과 인대를 튼튼하게 하여 산후풍을 예방하고,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를 위해서는 아이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한약재를 가미하여 양질의 모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산후조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면, 산욕기가 지나기 전에 늦지 않게 한방 요법을 통한 산후조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창원점 양준모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서초반포점 백종순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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