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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남성불임 여성불임만큼이나 흔하게 나타나는 만큼 관심이 필요해
관리자 조회 427 | 2019-09-05

결혼을 한 건강한 성인 남녀가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를 불임으로 정의한다. 이 불임은 과거에는 여성에게만 국한되어 원인이 있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여성불임, 남성불임, 외부 환경적인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난다는 것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남성불임에 대한 관심과 그 치료 방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

 

전체 난임의 1/3 정도가 남편 쪽의 원인으로 기인하여 나타난다고 밝혀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해서 간과하지 말고 두 부부가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좋다. 남성 불임의 원인으로는 무척 다양한데,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칼만 증후군, 성선자극호르몬 결핍증 등이 있고, 고환 자체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정관정맥류, 선천적/후천적 무고환증, 고환염 등이 있다. 또한 정로 및 부속 성선 장애로 인한 감염, 정관수술로 인한 폐쇄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는 등의 그 원인은 무척 다양하다.

 

증상은 정자이상으로 인한 조루, 사정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임신이 되지 않는 것 외에는 무증상인 경우도 많다. 남성호르몬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기부전, 유방과 같은 발달 등이 나타나게 될 수도 있다. 하복냉, 수족냉증을 갖고 계신 분들 중에서 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하다.

 

기존의 치료는 크게 수술적 치료, 내과적 치료, 기타 치료 등이 있는데, 남성불임을 초래하는 뚜렷한 선행질환인 정관정맥류, 부관환 폐쇄 등으로 인한 감정자증 등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통해 임신 능력을 회복해 볼 수 있다. 항정자항체나 정액의 감염 상태, 성선기능저하증 등이 있을 때에는 해당 질환을 바로잡는 약물 치료를 통해 임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기타 복합적인 원인들로 인해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때에는 한방 치료를 통해 생식 기능 자체를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윤한의원에서는 개인별 진료를 진행하여 불임이 된 주요한 원인, 체질, 연령, 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여 이에 맞는 한방 요법을 통해 건강한 임신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신장이라는 장기가 남자의 정자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보고, 개인별 한약을 처방하여 신의 기능을 강화하여 양질의 정자가 다량으로 생성될 수 있도록 하여 이러한 정자들이 수정되었을 때 임신확률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 역시도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도 필수라고 할 수 있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분당점 신현우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인천송도점 최은지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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