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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방광염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전에
관리자 조회 309 | 2019-08-19

잦은 소변을 보는 증상으로 내원하게 될 때 가장 먼저 의심하게 되는 질환이 방광염이다. 특히 이 방광염은 여성에게 취약한데, 방치하게 되면 과민성방광증후군, 즉 과민성방광염으로 이행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소변에 문제가 생기면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이 방광염, 요도염, 신우신염 등이 있는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은 역시 방광염이다. 이 질환은 극심한 삶의 질 저하를 야기하는 만큼 조기에 바로잡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을 말한다. 특히 여성의 요도는 길이가 짧고 질과 가까이 위치하는데, 질에는 항상 정상적인 세균이 있으므로 이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1년에 3번 이상 재발한다면 만성방과염을 진단할 수 있다.

 

주요한 원인은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으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기 때문에 임신 시에 특히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상행성 감염을 야기할 수 있다. 원인균의 80% 이상은 대장균이며,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이 있다.

 

주요한 증상은 배뇨장애인데, 빈뇨, 절박뇨, 배뇨통, 배뇨후 잔뇨감, 요도 불편함, 혈뇨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빈뇨의 경우에는 하루 8회 이상의 소변을 보는 것을 말하고, 절박뇨 증상이 있으면 소변을 참기가 힘들어진다. 이 외에도 요통이나 아랫배의 불편감 혹은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신적인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특히 평소에 하복냉, 수족냉증을 갖고 계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골반강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질환의 발생에 더욱 유의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질염을 갖고 계신 분들도 이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기에 질염 치료를 진행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항생제를 처방하게 되지만 만성 방광염을 앓고 계신분들에게는 항생제 치료의 효과가 미비할 수 있다. 따라서 불편한 증상으로 인해 여전히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는데, 이러한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한방 치료이다.

 

자윤한의원에서는 한약을 통해 빈뇨, 통증, 잔뇨감 등의 국소 증상을 완화하고 약해진 방광의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력 향상을 도모하여 재발까지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침, 전침, 약침을 통해서는 방광 주위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황토뜸 치료를 통해서는 정체되어 있던 골반강의 순환을 돕는다. 이외에도 생활관리 및 배뇨일지 작성을 통해 올바른 배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일산점 이창윤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부천점 신재안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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