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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궁경부염 질염을 장기간 방치하다가 나타날 수 있어
관리자 조회 458 | 2019-07-23

여성의 감기와도 같다는 질염은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여성 질환이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는 세균이 상행하면서 자궁경부염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에는 항생제가 듣지 않기 때문에 이 질환에 대한 완치를 도모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자궁경부염이란 임균이나 클라미디아균 외 여러 균에 의해 자궁경관에 염증이 생겨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띠는 점액화농성 분비물이 나오는 질환을 말한다.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질염에 대한 온전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경부에도 염증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외에도 잦은 성관계, 그로 인한 상처와 염증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며 혹은 화학적 자극제의 노출, 잦은 질 세척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이 질환은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사춘기 이후의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질환을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거나, 임신을 했더라도 출산을 하지 못하고 유산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질염이 발생했다고 한다면 그대로 방치하기보다는 빠르게 질염을 치료하는 것이 자궁경부염의 발생 예방을 위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주요한 증상은 냉대하가 심해지는 것이다. 이와 함께 냄새가 나게 되는데, 냉대하의 색깔도 고름 같은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띤 화농성 냉분비물이 나오게 된다. 경관의 표면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접촉성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성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질환이 경부에 국한된다면 열 같은 전신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균이 골반으로 파급되어 급성 화농성 골반염으로 나타나게 되면 열이 나고 전신에 몸살기가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세균성 질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레이저 혹은 냉동 치료를 진행하여 경부의 표면의 매끄럽게 만들지만, 이는 경부 내의 세균을 제거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재발을 억제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자궁경부 자체 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유해균의 사멸을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이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한방 치료이다. 자윤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 등에 따른 한방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를 통해 국소 증상의 개선과 함께 경부 그리고 골반강의 환경 개선과 면역력 증강을 통해 경부염 재발과 골반염으로의 예방을 돕고 있다.

평소에 하복냉증과 수족냉증을 앓고 계신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신체 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여성 질환의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제주점 김서경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노원점 문영선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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