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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아동의 소아야뇨증을 방치하면 성인까지 이어질 수도
관리자 조회 383 | 2019-07-12

자녀가 야뇨증이 있는 경우, 부모의 입장에서도 육체적인 귀찮음과 피로를 유발하지만 무엇보다도 야뇨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녀의 심리적인 위축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다.

 

소아기에는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정상인 나이이고 주변 사물에 대한 끊임없는 궁금증과 호기심을 가지며 돌아다니는 것이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소아의 모습이다.

 

자존감이 서서히 형성되면서 사회성이 발달하게 되는 이 시기에 야뇨증으로 인하여 밤에 지속적인 실수를 하는 것은 심리적인 위축의 문제로 이어진다. 야뇨증으로 인하여 부모에게 혼이나게 되고, 단체 합숙장소를 피하게되면서 자존감 발달에 해가 되고 이는 남들의 눈치를 과도하게 보는 아이로 자라게 될 위험이 있다. 아이의 리더쉽을 키우는데 약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야뇨증은 치료를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실수를 한 아이가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세 이상의 아이가 소변 실수가 반복되는 경우 빠른 치료를 필요로 한다. 뿐만 아니라 처음엔 소변을 가릴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며 또다시 못 가리게 되는 2차성 야뇨증 또한 조기 치료가 꼭 필요하다.

야뇨증의 현대학적인 원인은 불분명하나 방광기능의 미성숙과 유전적인 면에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의학적으론 방광허한증으로 인한 것으로 주로 살피게 되고 방광 차가워지면서 기화작용이 약해지는 것을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본다. 따라서 방광을 따뜻하게 하여 기온을 올려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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