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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난임으로 고생할 때 임신한의원의 치료방법은?
관리자 조회 410 | 2019-07-05

실제로 부부가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할 경우에 생리주기로 봤을 때 임신이 될 확률은 약 20%정도 이므로 1년 이내에 약 90% 정도 임신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난임의 경우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는 연령이 된 건강한 성인남녀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상적인 성관계를 하는데 있어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게 된다

 

요즘에는 특히 문화적, 사회적 환경이 변해가면서 초혼 연령이 점점 높아진다고 보고 있다. 특히 출산과 임신을 하는 여성의 연령도 함께 증가하면서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인 부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여성의 연령이 임신에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난소의 노화가 있다. 난소 호르몬 수치인 AMH는 노화가 진행되면서 함께 저하되면서 떨어진 수치의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이러한 기능이 아니라 해도 임신은 배란에서 착상 하는데 까지 다양하게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이루어지고 있다. 임신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기능을 강화시켜 자궁의 환경을 개선해주어 착상이 올바르게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난임 부부가 증가하게 되면서 시험관과 인공수정 같이 난임 시술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고가의 많은 비용으로 하는 난임 시술이라 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있어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시행중이다. 하지만 인공수정과 시험관은 첫 시도에 성공되는 확률이 많이 낮아 여러 번 시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다. 그래서 시술 전과 시술 후에 한방 치료를 함께 한다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술 전에는 자궁과 난소의 상태를 미리 개선시켜 성공률을 높일 수 있고 시술 후에는 착상의 확률을 높여 임신이 건강하고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방 치료는 난임치료에 있어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다. 난소 낭종,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근종과 같은 질환 때문에 임신이 늦어지는 경우에는 질환 치료를 함께 진행해서 자궁 환경을 개선시켜 임신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불안감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적인 문제도 함께 완화 되도록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난임의 원인이 알 수 없는 경우에도 한의학의 관점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보강하여 호르몬의 균형에 맞춰 전체적인 몸 상태를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생리를 먼저 조화롭게 해고,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는 치료가 제일 우선이며, 과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야한다.

 

기고 : 자윤한의원 부산해운대센텀점 김현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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