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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산후풍 예방을 위해서라도 체계적인 산후조리는 필요해
관리자 조회 300 | 2019-07-05

출산 후 산후조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이제는 많은 산모들이 출산 후에 휴식을 도모하여 임신 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산후우울증 역시도 이러한 산후조리가 부족해서 발생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산후조리는 반드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산후조리가 선행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증상 중의 하나가 바로 산후풍이다. 산후풍이란 출산 후에 몸이 임신 전의 몸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찬 기운과 바람 기운이 여성의 피부, 근육, 관절, 골격 등에 영향을 미쳐 발생하는 관절의 통증, 저림, 시림,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야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최근에는 그 범위가 확대되면서 산후조리를 제대로 도모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전반적인 이상 증상들을 산후풍이라고도 정의하고 있다.

 

40주의 긴 임신기간과 분만과정을 거치면서 산모는 원기가 손상되고 기혈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상당히 심신이 허약한 상태가 된다. 또한 릴렉신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서 모든 관절과 인대가 느슨해지고 약해진 상태가 될 수밖에 없다. 이외에도 자궁이 회복하는 과정에서 어혈이나 오로가 정체될 수 있는데, 이 때에 무리를 하게 되면 이 산후풍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특히 평소에 하복냉, 수족냉증을 앓고 있었던 산모의 경우에는 이 증상의 노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한 증상으로 관절 통증, 시림,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갑자기 몸살기운처럼 오한이 생기고 식은땀이 나면서 기력이 저하될 수 있다. 두통, 이지러움, 피로, 소화불량 등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식사를 거르게 되면서 면역력 저하를 야기하게 되고 각종 감염과 관련된 질환에 노출될 수도 있다. 심리적으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 우울, 짜증 등을 호소하는 우울증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노출되면 당연히 이는 여성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고. 당연히 여성의 미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산후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산후조리는 필요하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 여성의 몸 안쪽까지 회복시킬 수 있는 산후조리 방법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산후보약이다.

 

산후보약은 산모의 증상과 체질 등을 철저하게 고려한 다음에 그에 맞는 처방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좀 더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가장 좋은 복용 시기는 출산 후 약 42일간의 산욕기 기간으로 이 때에 복용을 해주면 자궁 내에 남아 있는 오로, 어혈과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고, 자궁의 수축 및 회복을 도울 수 있다.

 

이 외에도 관절과 인대의 강화를 통해 관절 관련 불편한 증상들의 발생을 예방하고, 기혈과 체력을 회복시켜 임신 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대전점 곽민재 대표원장, 자윤한의원 천안아산점 이한성 대표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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