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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유산후조리 다음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서는
관리자 조회 276 | 2019-07-05

생각보다 많은 여성이 유산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최근에는 고령 임신이 증가하면서 이 유산율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여성들이 이 유산을 경험하게 되면 그냥 일상으로 복귀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유산은 반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충격은 출산 못지 않기 때문에 산후조리와 같이 유산후조리가 필요하다. 그래야지 만이 습관성 유산 발생, 불임, 난임 등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골반염, 생리불순 등의 증상을 예방하면서 다음 번의 건강한 임신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산이란 태아가 생존 가능한 시기 이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을 말하는데, 크게는 자연유산과 인공유산으로 나눠볼 수 있다. 자연유산이란 의학적 시술을 시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존 가능 시기 이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을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20주 이전에 임신이 종결될 때를 말한다. 자연유산의 종류는 절박유산, 불가피유산, 계류유산 등이 있다. 


유산의 대부분의 증상은 출혈로 시작한다. 몇 시간 혹은 며칠 후에 식은땀과 함께 복통이 뒤따르게 된다. 임신 초기에 약 20~25%가 출혈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때 약 절반에서 자연유산으로 임신을 종결하게 된다. 아예 무증상인 경우도 있는데, 임신 초기에 아무 증상 없이 산부인과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사망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 유산의 원인은 50% 이상이 염색체의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외에도 스트레스, 흡연, 음주등의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잘 살펴서 유산후조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특히, 평소 하복냉, 수족냉증을 갖고 있는 여성들은 자궁 쪽에 질환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후조리로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한방 요법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는 추세에 있다. 한방 요법은 자연스럽게 여성의 몸을 회복하고, 다음 번 임신이 건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데 그에 맞는 유산후조리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움을 받아볼 수 있다.


한약 처방, 침구 요법, 뜸 치료 등을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게 처방이 되는데, 이를 통해서 단계에 따라 자궁의 노폐물 배출, 난소 기능 회복, 자궁내막 정상화를 돕는다. 특히 유산으로 인해 소파술을 진행한 여성의 경우에는 손상된 자궁 내막 기저층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도 유산후조리가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유산 후 회복 뿐만이 아니라 가임력을 향상시키고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음 임신을 위해서라도 적절한 유산후조리는 필수이다. 

 

< 도움말 : 자윤한의원 노원점 대표원장 문영선 , 자윤한의원 평택점 대표원장 안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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