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출산율이 유일하게 1점대 아래로 떨어진 국가가 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은 0.98명에 그쳤으며 이는 역대 기록이다. 인구가 점점 줄어들면서 사회 동력이 떨어지는 등 매우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 2014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난임 인구가 7가정 중 1가정 꼴이라고 하니 이 또한 출산율을 떨어뜨리는 하나의 중요한 요인이 되는 셈이다.

게다가 최근 결혼 연령이 높아지는 경향과 맞물리며 출산율 저하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그리하여 학계에서는 국가적 차원에서 조속히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에도 국가에서는 이러한 부부를 돕기 위해 보조생식술에 대한 지원을 하고는 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극복을 위한 한의학적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의학적인 치료는 자연임신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이며 시험관아기나 인공수정과 같은 보조생식술의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 김현수 원장은 “최근에 한의학적인 치료 방법이 난임의 극복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와 논문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불임 등으로 고통받는 부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부분은 몸과 마음의 상처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단순히 부부만의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환경적 요인과 사회적인 문제와도 연관되어 있으며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 또한 사회구조에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이에 대한 대책이나 지원 방안의 마련이 국가적으로 시급한 시점이다.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은 불임, 난임, 유산후조리 뿐 아니라 방광염, 과민성방광등의 배뇨질환도 함께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