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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자궁경부염 조기 치료가 중요한 여성 질환
관리자 조회 476 | 2019-01-31

질염을 방치하게 되면 자궁경부에까지 염증이 생겨 자궁경부염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다. 자궁경부염이란 임균이나 클라미디아균의 감염에 의해 자궁내경관에 염증이 생겨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띠는 점액화농성 분비물이 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자궁경부는 자궁의 입구를 말하며, 질 상부로 돌출된 부분을 말한다. 자궁내부를 덮고 있는 세포는 편평상피세포, 원주상피세포인데, 이 상피세포의 종류에 따라 이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균이 달라지게 된다.

편평상피세포로 이루어진 자궁외경관은 질에 염증을 일으키는 트리코모나스원충, 칸다디균 등이 있으며, 임균이나 클리미디아균은 자궁내경관에만 감염을 일으킨다.

주요한 증상으로는 냉대하가 나타나는데, 점액화농성의 노란색이나 연두색을 띤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성교통, 접촉성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복냉, 수족냉증을 갖고 있는 여성에게서도 흔하게 발생되곤 한다.

일반적으로는 질염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하는 치료가 이루어지게 된다. 여기서 경부가 심하게 헐어있으면 고주파 레이저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는데, 자궁의 면역력 자체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재발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게 된다.

자궁경부염도 방치하게 되면 유산과 불임을 야기하기 때문에 출산 예정인 여성들에게는 재발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약 처방, 침구 치료, , 뜸 치료 등을 통해, 국소증상의 개선과 골반강의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면역력 증강을 도모하여 재발까지도 억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인천송도, 일산, 평촌, 수원 등에서 각종 여성질환 관련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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