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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질염을 방치할 경우에도 골반염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다.
관리자 조회 488 | 2019-01-28

골반염은 여성의 아랫배 부근의 난관,난소 등의 장기에 염증이 생기면서 나팔관, 자궁내막에까지 퍼지는 것으로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난임과 불임, 그리고 자궁 외 임신, 혹은 임신이 되더라도 유산을 야기해 소파술을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요한다.

 

클라미디디아균, 임질균 등의 성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가장 쉽게 관찰되며 이외 세균들도 자궁내 경관에서 상행하여 염증이 번지면서 골반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골반염은 가임 여성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인과 질환 중 하나로 아랫배나 골반 근처의 통증과 냉대하 증상이 대표적이다.

주요한 증상은 냉의 양이 증가하거나 하복부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몸살, 발열, 골반통, 성교통, 수족냉증, 복냉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음부염증, 질염, 자궁경부염이 제때에 치료되지 못했을 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상행하여 발생하는 감염으로 이 외에도 수술 후 감염, 산욕기에 관리 미숙, 피임장치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골반염의 증상은 전혀 이상소견을 보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되고 있던 경우도 종종 있다. 초기에 발견할 경우 항생제나 소염제 복용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다.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한방치료를 진행하거나 혹은 양방치료와 병행해 볼 수 있다

 

한약의 처방과 침구 치료를 통하여 통증 증상의 호전과 병적 이상분비물을 감소 시키고 질염, 외음부염증의 발병을 예방해 재발을 방지한다. 또한 골반내 면역 기능을 끌어올려 건강한 상태를 회복해 재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뒤늦게 병원을 찾을 경우 골반염이 만성으로 진행돼 합병증을 불러 올 수 있고 심할 경우 불임으로 이어지기도 해 즉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우리나라 여성 10명 중 6~7명이 잃고 있다는 질염을 방치할 경우에도 골반염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있다"며 "여성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6개월 또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자윤한의원은 부산센텀, 창원점, 제주점, 부천 부평점 등에서 골반염외에도 함께 여성질환에 관련된 진료를 진행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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