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자윤소개
  • 언론보도
언론보도
생리불순 극심하게 나타나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관리자 조회 255 | 2019-01-18

생리불순이란 정신적, 신체적 문제로 시작 시기, 출혈량 ,주기 등의 이상 및 수반되는

증상의 이상 등을 아울러 일컫는 말이다.

 

원인은 나타나는 현상에 따라서 다르다. 첫 생리를 시작하는 초경에 이상이 생기는 초경 이상은 정상보다 빠른 조발 월경이라 하며 정상보다 늦은 지발 월경으로 구분하고 있다.

양에 따라서는 과소와 과다월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월경 중 나타나는 생리통은 가임 여성 절반 이상에서 발견될 정도로 흔하다. 보통 월경 시작 후 1~2일간 허리, 복부, 등에서 통증이 나타난 뒤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이차성 생리통일 수 있다. 또한 평소보다 같은 양의 진통제나 자주 진통제를 복용해도 진통 효과를 볼 수 없다면 이차성을 의심해야 한다.

 

자궁선근증 및 내막증, 골반 내 염증 등이 이차성 생리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하지만 대부분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으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차성으로 나타나는 통증을 방치하면 불임, 만성골반통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선근증은 내막조직이 자라면서 비정상적으로 커져 발생하게 된다. 자궁 내막 조직이 자궁 근육 속으로 파고들어 근육을 두껍게 만들어 통증을 유발하고 과다한 혈액을 배출할 수 있다. 선근증이 있는 여성은 월경 기간 외에도 골반통, 하복부 압박감, 빈혈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이 질환은 임신에 영향을 미치므로 임신 전에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또 다른 원인인 자궁내막증은 자궁 안에 있어야 하는 내막 조직이 다른 부위에서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다. 내막증은 심한 골반통, 월경통, 하복부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수년간 월경통이 없다가 갑자기 심한 통증이

생긴 사람은 내막증일 가능성이 크다.

 

이 외에 월경 기간이 아닐 때 이상출혈이나 월경이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이러한 질환들이 있을 때 통증은 더욱 극심하게 나타나며 생리의 양상도 달라질 수 있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선근증이나 근종, 내막증은 모두 혈액의 배출이 깨끗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잔혈이 남게 되어 발생한다. 배를 따뜻하게 하고 자궁과 난소로의 혈류순환을 높여야 한다.

한방치료는 생리통이 생기는 체내 환경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통증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자궁을 비롯한 골반강 안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질병으로의 진행을 막아준다.

 

자윤한의원 부천부평점 신재안 원장은 "자궁은 한 달에 한 번 혈액이 모였다가 배출되는 장기다. 체내를 따뜻하게 하여 원활한 순환을 유도하여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제거해야 한다. 몸의 이상 신호인 월경이상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조기 검진과 치료를 통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Board Search

자윤한의원 협력병원 (지점별로 협력병원이 다르니 필요시 해당지점에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