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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통사고후유증 예방할 수 있는 한의원치료법
관리자 조회 285 | 2019-01-15

예고 없이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사고의 경중을 떠나서 모든 당사자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충격을 준다. 특히 사고를 예측하지 못하고 후방 추돌을 당하는 경우 채찍증후군의 형태로 남게 될 가능성이 있고 허리와 목의 통증을 같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고가 큰 경우라면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반면 교통사고 발생 전 사고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면, 충격을 받는 순간에 몸을 보호하기 위해 등, 옆구리, 척추 주변의 근육들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긴장을 하게 된다. 이러한 긴장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작용이지만 이로 인해 신체에 여러 가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목과 허리 통증을 비롯해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어 어깨, 팔, 옆구리 등 신체 전반적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경까지 충격이 간다면 두통과 어지러움, 구역감, 불면증까지 동반 될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 표현하는 담음증이 충격 이후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소화불량, 울렁거림을 호소하고 멀미가 지속된다거나 잠들기 힘든 일도 생길 수 있다.

 

부산교통사고한의원 자윤 김현수 원장은 “교통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미세혈관이 손상될 경우 정상적으로 순환하던 혈류에 문제가 발생해 어혈이 생길 수 있다. 혈관 내에 존재하지 않고 외부로 빠져나와 멍이 든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흔하고, 외부로 멍이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내부적으로 출혈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때 어혈이란,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손상된 혈관 때문에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거나 혈관을 벗어나 다른 조직에 혈액이 고이거나 뭉쳐 있는 것을 뜻한다. 김 원장은 “어혈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은 신체 활동이 줄어들어 혈관이 수축되는 밤 시간에 더욱 심해지곤 하며, 신체 전반적인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한부위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어혈을 제거하지 않고 계속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통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 조언했다.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어혈은 방치하지 말고 빠른 처치를 해주는 게 좋다. 그러므로 미세한 통증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자동차보험 요양기관인 한의원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의원에 내원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근육통 치료와 함께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받게 된다.

 

예진과 자율신경검사를 통해 전반적인 몸 상태와 증상을 파악한 뒤 개인의 상황에 따른 치료를 진행하며, 한약을 처방받음으로써 보다 빠르고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한약 외에도 약침과 뜸, 부항 요법 등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어혈을 제거해 보다 빠르게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한편 해운대교통사고한의원 자윤 김원장은 “뭉쳐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손상된 인대를 강화하기 위한 치료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 교통사고 이후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지만, 막상 사고 이후 초기에는 증상이 가볍게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몸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간이 흐른 후에 나타나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한의원을 내원해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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