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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유산 후 몸조리를 잘해야 난임과 불임을 예방 할 수 있다.
관리자 조회 402 | 2018-12-19

과거에 유산은 마치 '다 익지 않은 열매를 따는 것과 같다'라 하여 일반 산후조리보다 몇 배는 어렵다고 표현을 했다.

이는 여성의 자궁과 난소의 건강이 좋지 못해 회복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태아가 생존이 가능한 시기에 임신이 종결되는 것을 말하며 종류는 자연, 계류, 습관성 ,

화학적, 절박, 인공유산으로 세분화할 수 있다.

증상은 복통, 출혈, 식은땀, 몸살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러한 유산을 경험한 여성들의 몸을 살펴보면 수족냉증, 하복냉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계류유산의 경우 보통 그 증상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아 정기 검진을 통해 확인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유산이 발생하면 체계적인 조리가 필요하다.

제대로 된 산후조리가 선행되지 않으면 추후 불임, 난임, 감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각종 여성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질환이 골반염, 생리불순 등이며 유산의 경험도 불임과 난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

부천부평점 자윤한의원 신재안 원장은 "간단한 소파수술이라고 하더라도 자궁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기능을 떨어트리게 되는데 이때 제대로 조리가 되지 않으면 염증으로 유착이 일어날 수 있어 추후에 가임력에 영향을 미쳐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라며 유산후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체계적인 조리가 불가능하다면 한방 치료를 통해 진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한방 치료는 한약의 처방, 각종 침구 치료, 뜸 치료를 진행하여 산후몸조리를 진행하며 이를 통해 염증성 질환이나 유착을 방지하고 및 생리불순, 가임력력 저하를 방지하여 다음 임신을 건강하게 유도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

 

당장 임신을 하지 않더라도 후유증이 남지 않도록 하여, 가임력을 보존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체계적인 조리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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