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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산후조리 어떻게 해야 임신 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 갈 수 있나…
관리자 조회 381 | 2018-12-14

실제 동의보감에서는 출산 후 최소 100일은 쉬어야 한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산후조리를 중시하고 있다. 산후조리는 임신이라는 여정의 마침표이면서 육아로 이어지는 전환점이다.

출산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임신 전의 건강한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임신 전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한 핵심은 출산 후 올바른 산후 관리에 달려있다.

임신 중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좋은 것을 먹고 했어도 조리를 잘 하지 못하면 산후비만, 산후풍과 같은 결과가 나타나게 된다. 한편, 안 그래도 힘든 산후에 아이를 밤새 돌보고 안고 수유하는 등 육아를 위해서는 체력이 중요하므로 산후조리를 충실히 받는 것이 좋다.

 

올바른 관리를 하지 못해 산후풍이나 산후후울증 등 각종 산후 후유증을 겪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산후풍이란 출산 이후 산모의 몸에서 나타나는 관절 및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을 통틀어 말하며 관절 통증과 오한, 시림, 빈혈,어지럼증, 만성피로,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문제는 산후풍을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산후풍이 찾아 오기 전 예방하는 것이 좋으며, 이미 증상이 나타났다면 초기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여성들이 산후조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진행해야 임신 전의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야 할지 그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만일 휴식만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방 요법을 통해 진행하는 것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후보약은 자궁내막과 난관 등의 생식기계의 회복을 도우며 자궁을 수축시켜 오로 배출과 어혈제거에 탁월하고 떨어진 기혈 회복을 증강시키도록 도와준다.

때문에 산모의 기혈을 보강하여 체력을 회복시키고 산후풍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오로 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궁에 어혈이 남아있을 경우 전신의 기력 회복이 더디고, 자궁의 상처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자궁내막에 유착이 발생할 수 있다.

임신 및 출산 후 흐트러진 호르몬 분비는 이후 생리량 감소나 배란장애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한약을 적절한 시기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자윤한의원 부천부평점 신재안 원장은 “산후보약 외에도 뜸과 침 치료를 통해 건강한 기력회복을 돕는 것이 좋고, 산후비만으로 인해 자신감이 저하되거나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에는 산후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원래의 몸을 회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산후조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앞으로의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산후보약을 통해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이 엄마와 아이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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