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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계류유산이나 습관성유산에 국민행복카드 사용해서 몸조리해야
관리자 조회 430 | 2018-12-11

계류유산이나 습관성유산등을 겪은 여성은 반드시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출산에 비해서 유산이 여성에게 주는 신체적 부담이 덜한 경우도 있지만, 심리적인 충격으로 몸조리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유산 후 적절한 조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출산 후와 마찬가지로 산후풍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고, 계류 유산의 경우 소파수술로 인해 자궁 내막에 손상을 받게 되어 염증이나 유착이 발생하여 추후 가임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또, 생리양이 감소하는 등 여성질환이 생길수도 있다. 특히 다음 임신 계획이 있는 여성이라면 유산 후 조리를 적절히 하여 회복 과정을 거쳐야 다음 임신에 성공할 수 있다. 소파수술로 인해 손상된 자궁 내막과, 임신과 유산의 과정을 거치며 약해진 난소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윤한의원 부산센텀점의 김현수 원장은 “유산 후 몸조리는 가장 먼저 자궁 내 남아있는 어혈을 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후 기혈을 보충하고 골반 순환을 개선시켜 기능을 강화해 가임력을 보존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자연적으로 유산이 되는 경우나 계류 유산, 습관성 유산에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산 후 보약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손상 받은 내막을 건강하게 회복하여 후유증을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유산의 충격으로 약해진 난소의 기능을 유산 전의 상태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가임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윤한의원의 유케어프로그램은 환자의 나이, 유산의 횟수, 유산의 원인, 유산의 종류, 기존의 치료경험, 소파수술여부와 함께 평소의 대사 상태를 고려한 최적화된 개인별 치료프로그램으로 화학유산, 계류유산, 습관성 유산과 같은 자연유산 뿐 아니라 인공유산 이후 몸조리까지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습관성유산이나 반복유산의 경우 불임, 난임, 시험관실패 등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유산 치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불임치료까지 병행하여 임신율을 높이고, 또 다시 유산할 확률을 낮추는 치료도 포함된다.

 

이와 같은 한방치료와 유산 후 보약 복용에 국민행복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 둘만하다. 김 원장은 “유산 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몸조리를 잘 못하는 환자들이 많다. 유산도 산후조리처럼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산 후 몸조리를 위한 한약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를 사용 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경제적으로 돕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이다. 한의원과 같은 지정요양기관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한의원에서는 안태약, 임신 중 출혈, 입덧, 산후보약, 유산 후 조리 처방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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