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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유산의 누적된 경험과 미흡한 관리는 유산율을 증가시킨다.
관리자 조회 260 | 2018-11-29

임신 20주 이전에 임신이 종결되는 유산은 생각보다 흔하게 발생하며,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임신 전 유산 횟수에 따라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이미 2회를 한 경우 재발률은 24%-35%로 처음 유산율의 두 배에 달하며, 3회 후에는 30%-47%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나 적절한 몸조리를 통해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이 차후 임신과 몸 관리를 위해 효과적이다.

제대로된 몸조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손상된 자궁내막이 약해진 상태로 방치되면

통증, 출혈이 계속되고 모체의 건강이 저하되면서 몸이 아프거나 시린 등의 산후풍 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고 불임이나 습관성유산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습관성유산은 연속성과 상관없이 3회 이상 반복되는 것이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꼭 횟수만이 아닌 환자의 건강 상황과 나이, 부부의 향후 임신과 불안감 등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습관성의 원인은 유전, 해부, 감염, 면역 등의 원인에 따라 접근이 달라지는데 만약, 습관성이라면 자궁을 튼튼히 하고 태를 안정시키는 한약을 통해 재발의 위험을 낮추는 치료가 필요하다."며 "한방에서는 원인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며, 임신 전후의 한방치료를 통해 임신유지, 분만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의학에서는 소파수술 과정에서 생긴 자궁 내 잔여 태반물이나 오로 어혈의 배출, 손상된 자궁의 회복을 한약 복용으로 돕고 저하된 원기를 보강하며, 산후풍 등의 후유증 및 난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파수술은 자궁내막을 기계로 긁어내는 수술이기에 조리가 되지 않으면 유착, 염증 등으로 인해 추후 가임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이어 “자궁은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장부로 유산이나 출산 이후 조리를 잘못하여 건강이 상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출산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된 몸조리를 해야 하며 충분한 휴식과 안정과 함께 몸의 어혈을 풀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여성한방네크워크 자윤한의원은 부산센텀, 창원점, 제주점, 부천부평점 등 지점에서 각종 여성 질환에 관련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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