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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방에서의 갱년기 치료는 "자연스러운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둬"
관리자 조회 185 | 2018-11-27

갱년기는 난소기능의 저하로 인해 일어나는 신체의 생리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로서 폐경 전후 수년을 의미한다.

 

폐경은 일반적으로 난소가 노화되고 기능이 저하된 때, 배란이 더 이상 이뤄지지 않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때를 말하며, 이러한 폐경은 40대 후반부터 보통 시작되는데, 이 시기를 갱년기라고 한다.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크게 발한, 상열감, 질건조감 등의 신체적 증상과 우울감, 불안감 등

정서적 증상 등으로 나타난다. 후반부에는 골밀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골다공증이 발생하거나

체지방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호르몬제가 흔히 사용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증상에는 일시적으로 호르몬제를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장기간 복용 시 여성호르몬과 연관이 있는 난소암, 유방암, 자궁암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알려졌다. 또한 유방암의 병력이 있거나 여성호르몬 관련 종양이 있거나 정맥 혈전증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하지 못한다.

 

갱년기 장애는 한의학적으로 신허(腎虛)가 원인, 기전의 기본이 된다.

한방치료는 자연스러운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신허증, 음혈허증,

기허증을 기본으로 하여 다양한 체질적인 변증을 이용해 치료를 하게 된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에 따르면 "갱년기 장애는 사람마다 발현되는 증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신허를

기본으로 다양한 변증을 통한 개별적인 맞춤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 치료는 여성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갱년기 증상인 오르는 열이나 과도하게 발생하는 땀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억지로 열을 내리고 땀 발생을 막기 보다는 몸을 더 건강하게 하고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조절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여성한방네크워크 자윤한의원은 목동점, 대전점, 평택점, 천안점 등 지점에서 갱년기 치료를 비롯한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다양한 여성질환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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