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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올바른 산후조리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관리자 조회 239 | 2018-11-23

산후조리 기간 중 찬바람을 쐬면 산후풍에 노출될 우려가 많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겨울은 출산하기에 그다지 좋은 계절은 아니다.

그래서 겨울에 출산하는 산모들은 실내에서도 양말을 신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관리와 찬바람에 특히 민감해 두꺼운 솜이불을 덮는 등 우선으로 고려한다. 올바른 겨울철 산후조리를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출산은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의 순간 중 하나이다. 출산과 함께 부부는 부모가 되며 여성의 건강 또한 극적인 변화를 갖는 순간이다. 이 시기에 조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여성의

건강은 좌지우지 될 수 있다.

산후풍은 출산 과정에서 기혈을 많이 소진한 산모가 제대로 된 조리를 하지 못할 경우 나타나는 각종 신체 통증과 불면증, 우울증 등 정신적인 피해를 포함하는 증상이다. 손목이나 무릎 관절이 아프고 어깨 통증, 허리 통증 등이 생겼거나 이유 없이 몸이 춥고 시린 증상이 있고 기분이 처지고 의욕이 사라졌다면 산후풍을 의심해볼 수 있다.

 

산후풍은 이렇게 오랜 시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생기기 전에 적극적으로 예방해야하며, 산후풍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속설에서의 ‘산후풍이 생기면 평생 고생한다’는 말이 있다.

일단 산후풍이 생기면 잘 낫지 않고 치료가 오래 걸리게 된다.

이러한 이유는 산모의 몸은 다허다어(多虛多瘀)의 상태로 모순적인 증상의 양태가 병존하고 있으며 1년 정도가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도 있지만, 악화되거나 만성적인 경과로 진행되는 수도 있다.

 

모든 병은 예방이 최선이다. 산후조리는 산후풍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며 한방치료를 통한 산후조리는 산후 한 달 이내의 자궁수축을 도와 어혈을 제거하는 등의 치료를 하게 된다.

산후 붓기를 제거하고 요실금과 같은 각종 증상을 없애며 기혈을 돕고 근골을 강화해 유즙의 분비를 돕는 한편 노폐물 배출이 원활해지면서 산후 비만과 같은 증상도 해결하게 되도록 돕는다.

 

부천부평점 자윤한의원 신재안 원장은 "시기에 맞는 산후조리를 적절하게 받아야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으며 산모의 몸 상태에 따라 치료의 기간과 처방이 달라지는데 임의대로 시중 판매되는 약을 복용하기 보다는 개인의 체질을 고려한 한의학적인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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