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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생리전증후군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의 심한 생리통이라면
관리자 조회 392 | 2018-11-20

한 달에 한번 여성을 괴롭히는 생리통. 생리통과 생리불순으로 고통받는 여성이 많아지고 있다.

통증의 정도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심한 경우 부종, 몸살, 소화불량, 가슴통증, 복통, 유방통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생리통의 원인과 치료법은 무엇일까. 스트레스와 잘못된

생활습관의 영향도 크지만 난소종양, 자궁종양으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생리통에는 원발성(1차성)과 속발성(2차성)이 있다.

월경초기에 1~2일 정도 발생하는 원발성 생리통은 난소나 자궁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반면,

월경기간 내내 통증이 지속되면서 갑자기 생리양이 증가하는 등 여러 양상을 보이는 속발성

생리통은 난소나 자궁의 특정 질환에 의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알고 있는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등에 의해서 발생하는 이차성 월경통이나 월경불순은 그 기간이나 정도가 심해 진통제로도 제어가 안 되며 부정출혈이나 하혈, 무월경, 생리량 과다,

생리전증후군 등을 일으킨다. 일차성생리통이나 이차성생리통이나 원인유무와 원인질환에는

차이가 있지만 생활의 불편함은 마찬가지이며 난임과 불임의 위험성 또한 피할 수 없다.

 

상당수 여성들은 생리 때만 되면 극심한 생리통과 생리전증후군으로 힘들어 한다.

생리전증후군 역시 생리를 하는 여성들이 자주 앓는 증상 중 하나이며 생리 시작 7일 전부터 나타나는 흥분과민이나 긴장감, 부종, 체중 증가, 우울감 등 심신위화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통을 가볍게 여기고 진통제 하나에 의지하지만 다음 달이면 어김없이

또 찾아온다. 게다가 오랜 기간 진통제를 복용하다보면 혹시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앞선다. 생리란 한 달에 한번 배란이 되면서 자궁내막에 변화가 생기고 그로 인해

비후되었던 자궁내막이 저절로 탈락돼가는 과정을 말한다. 생리통은 자궁의 기혈순환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게 된다.

 

자윤한의원 의료진는 "건강한 여성이라도 한두 번은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생리통이 있을 때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충분히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진통제를 먹어야 할 정도의 심한 생리전증후군이라면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며 “통증이 있다는 것은 자궁이 아프다라고 신호를 보내는 것으로 하루빨리 원인을 파악해 치료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한편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에서은 천안, 부산센텀, 창원, 제주 등 전국 17개 지점에서

생리전증후군뿐만 아니라 다낭성난소증후군이나 질염, 골반염 등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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