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기타
  • 온라인상담
온라인 상담예약
몸이 차면 임신 가능성이 희박할까요?
박하연 | 창원점 조회 260 | 2020-10-27
생리전엔 물론 평상시에도 냉이 많이 나옵니다. 어느 병원가서 진단 받은적은 없지만 냉하대증이라 거의 확신해요.
이런 증상들이 운동을 한다던지 요즘 잘 나오는 입을수 있는 온열 기구를 통해 극복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내년부턴 임신을 하려고 생각하는데 임신가능성에 지장이 많을지도 궁금합니다.
주변에 증상이 비슷한 언니들도 임신해서 애도 낳고 하는거 보면
그냥 크게 신경 안써도 괜찮은걸까 고민도 되네요

답변 창원점 (2020-10-28)

안녕하세요.
냉대하는 질, 자궁의 분비물이 나오는 것으로
코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물질을 씻어내거나
염증반응의 결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균에 대항하여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면역이 약해져서 나오는 경우도 있지요.

비염이 운동으로 낫지 않듯,
해당증상도 운동으로 낫는 것은 아닙니다.

따뜻하게하는 것은 도움이 되나
인체표면은 단열이 잘되어 외부열이 내부로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운동, 식품, 생활습관은 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도,
치료 하는것은 아닙니다.
치료는 의료의 영역이지요.

냉대하는 임신 방해요인으로 작용하는데
자궁에서는 수정관이 착상전에 흘러내릴 수도 있으며
유산, 조산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 악조건하에서도 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확률로 이해하는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치료 관련 이나 임신 준비 관련 문의 사항은
전화 055-716-1075로 연락 주시거나
카카오톡 아이디 jayooncw으로 친구 추가 후
문의 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윤한의원 창원점.

Board Search

자윤한의원 협력병원 (지점별로 협력병원이 다르니 필요시 해당지점에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