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 한의학심포지엄(난임과 치매) 부산 벡스코에서 성황리에 열려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지난달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1회 한의 난임, 치매치료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렸다.
벡스코 1전시장 214호에서 열린 이 세미나는 2017 BIMTC(부산국제 의료관광컨벤션)에서 주관하였으며 부산광역시 및 부산시한의사회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국내의 여러 의료진들과 함께, 대만과 일본의 석학과 임상의들이 참가하여 행사를 빛냈다.
난임 분야에서는 ‘한의학의 난임 치료’, ‘갱년기 여성에 있어서 진단과 전통의학의 역할’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대만의 오현장(Hsien-Chang Wu) 교수는 폐경증상척도의 통합에 대해서 설명했고, 양방과 한방적인 증상척도의 통합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향상에 크게 도움이 됨을 설명했다.
부산시한의사협회의 박지호 이사는 한방 난임 진료의 우수성에 대해서 보고했다. 한방 치료를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고, 월경통과 월경곤란증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을 통계자료를 제시하며 설명했다. 또한, 남성 불임 환자에 있어서도 치료의 노력이 필요함을 첨언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자윤한의원 해운대센텀점 김현수 원장은 “한방 치료는 난임 치료에 있어서 여러 보고와 논문을 통해서 그 효과가 밝혀지고 있다. 양방에서의 시험관시술, 인공수정과 같은 여러 가지 시술과 한방치료를 병행할 경우에는 양방 치료 스케쥴에 맞춰서 한방이 개입할 수 있기에 한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독일과 같은 서구권에서도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한의학의 과학화, 세계화가 빠르게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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