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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중 점막하 평활근종에 대하여

2019년 09월 24일 건강 칼럼

자궁근종(Myoma of uterus)이란 자궁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종양을 의미합니다.

 

부인과 영역의 가장 흔한 종양으로 가임연령의 20%, 전 연령 4-11%정도 발견되는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35세 이상에서 폐경기 전까지의 발병비율이 압도적인 비율로 관찰되며, 종양이 지속되는 경우엔 폐경이후에도 발견이 가능합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신생으로 발생되는 일은 거의 없고, 기존에 있던 근종도 위축되는 되는 estrogen 의존성 종양인 셈인데요.

그러므로 폐경기 이후의 자궁근종은 예후가 나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외의 2차 변성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자궁근종의 발생부위에 따라서 증상양상이 모두 다릅니다.

 

 

 

 

 

자궁근종은 그 발생부위에 따라서 분류하게 되는데, 

 

점막하근종(Submucous myoma) / 근층내근종(intramural myoma) / 장막하근종(subserous myoma) 으로 세분하게 됩니다.

 

 

 

 

자궁체부에 발생하는 근층내 근종과 복막강내의 장막하근종과 달리 점막하평활근종은 임상증상과 발병강도가 비교적 심각하여,

근층내근종과 장막하근종과 달리 합병증의 유발빈도가 높고, 작은 크기로도 출혈이 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육종변성의 위험이 크고, 감염, 화농, 괴사가 되기 쉽습니다. 방사선 치료에 내성이 있습니다.

 

 

 

자궁근종으로 불편을 겪는 증상중 복부의 묵직한 느낌과 출혈, 통증, 기타 빈뇨나 변비등이 일어나며

전신쇠약, 권태, 두통, 가슴두근거림, 현훈, 호흡곤란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점막하근종에서의 과도한 출혈은 빈혈의 정도가 특히 심하며,

특히 임신 여성의 수정란 착상이 일어난 곳에서 병소가 있기 때문에 착상요인의 불임에 크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자궁강의 왜곡을 가져오는 경우가 수정란의 착상에 방해 요인으로 근종의 크기보다 임신가능성 여부를 더 크게 결정" 하게 되는데

가장 크게 자궁내 착상공간에 영향을 미치는 자궁근종이 바로 점막하 평활근종 입니다.

 

 

대개의 경우 자궁강내의 근종을 절제해도 가임력이나 수태율이 상승하지 않기 때문에 임신시도가 예정된 경우라면

우선 최대한 자연임신을 실시해보고, 기간이 너무 지체되도록 안되는 경우 중 자궁근종이 임신에 방해요인으로 확실시 될 때 

외과적 절제 수술을 실시하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의 외과적인 수술외에 성장을 늦추기 위한 프로게스테론제제나 항에스트로겐제,  LHRH 길항제, GnRH 길항제의 호르몬 투여,

자궁내피임장치(IUD), HIFU 등이 자궁근종의 치료목적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호르몬제제의 투여는 증상의 발현을 막는 방법이지 적극적으로  자궁근종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는 방법이 아니며

 

자궁근종의 점막하 평활근종은 크기와 임상증상이 비례하지 않는 경우를 따르기도 하며, 꼭 점막하근종이 아니더라도 자궁근종의 크기가 성장하고,

후유증이 심한 경우에는 자궁의 전적출을 고려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부인과 검진을 통해서 유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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