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후 관리 산후조리 만큼 중요, 후유증과 습관성유산 방지해야….
유산 후 관리 산후조리 만큼 중요, 후유증과 습관성유산 방지해야….
최근 우리나라 임신부의 자연유산율은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우리나라 임신부의 자연유산율이 22.1%에 달한다고 한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 이상 임신부의 자연유산율이 52.5%로 가장 높고, 30대 20.6%, 20대 19.9% 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의 원인으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 어려운 경제적 상황 등으로 만혼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임신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게 된것을 들 수있다.
그러나 20대에 20%에 이르는 자연유산율을 고려해본다면 비단 만혼의 문제라고만은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자윤한의원 부산서면점 김기효원장은
‘전연령대에 걸쳐 여성의 유산율이 증가한 것은 이전 시대에 비해 여성건강이 저하된것으로 봐야한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여성이 만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져 임신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볼 수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흡연, 음주, 카페인, 환경호르몬 등도 불임은 물론 유산율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유산을 경험한 여성들은 자칫 잘못하면 습관성 유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한의학의 고전인 동의보감에서도 유산은 반산(半産)이라고 하며, 출산에 버금가는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유산후에는 자궁내막의 유착이나 골반내 염증성질환의 발병가능성이 높은데
이에 대해 자윤한의원 해운대센텀점 김현수 원장은
‘ 자궁내막의 유착이나 골반내 염증 등 유산후 다발하는 질환들은 한의학적으로 어혈에 해당한다고 볼수있다.’며
‘유산후 한약을 통해 어혈을 풀어주고 면역력을 개선하여 차후 습관성유산을 방지하는 관리를 받는것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증가하는 자연유산율은 유산을 겪는 가족들에게도 힘든 일이지만 저출산이 문제가 되고 있는 국가나 지자체에게도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유산후관리를 통해 유산후유증을 줄이고 유산율을 낮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