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불명의 난임?불임, 한방 난임 치료로 임신 성공률↑
지난 해 출생아 수가 35만 7700명으로 처음으로 30만 명대로 떨어져 역대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다. 이는 재작년인 2016년보다 11%이상 감소한 수치로 말 그대로 “인구절벽”의 위기에 대한민국이 놓여있다. 이처럼 저 출산율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난임과 불임의 문제 또한 가정 내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문제로 떠올랐다.
불임은 피임 없이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하였음에도 1년 이상 임신이 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늦어진 혼인연령과 맞벌이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 서구화된 식습관, 환경호르몬의 노출 등에 의해 불임부부의 비율이 늘고 있다.
다행인 것은 예전과 다르게 불임을 쉬쉬하기보다는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하는 부부가 늘어가면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환자의 비율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방 난임 치료 분야가 떠오르면서 한의원을 찾는 가임기 여성의 비율이 늘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불임의 원인을 자궁의 기혈순환이 부족하거나 선천적으로 약하게 타고난 경우, 순환장애로 인해 자궁과 하복부가 찬 경우, 어혈이나 노폐물로 인해 내막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 스트레스나 과로로 인해 혈액순환이 울체된 경우 등으로 본다.
한방 난임 치료에서는 난소의 기능 회복을 도와 건강한 난자가 배란되도록 돕고 하복부의 혈액 순환을 개선해서 자궁 내막상태를 개선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여 수정란이 잘 착상이 되도록 돕는 치료를 한다. 또한, 개개인에 맞춤 처방을 통하여 임신을 어렵게 하는 원인을 제거하여 임신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자연임신 준비에서 뿐만 아니라 양방의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에서도 한방치료를 병행하면 임신 성공률을 올릴 수 있다.
여성 네트워크 한의원인 자윤한의원은 최근 ‘자궁 내 인공수정 실패 후 자연임신 성공 증례’를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에 게재하는 등 난임의 한방치료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불임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맥진을 통해 인체 내의 불균형을 해소해준다면 원인불명 난임이더라도 임신율을 높일 수 있다. 한약 처방과 더불어 침과 뜸을 통해 소복부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임신 성공률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윤한의원은 대구, 목동, 분당, 부산센텀, 일산, 평촌, 평택, 제주점 등 17개 지점에서 불임검사, 난임치료는 물론 유산 후, 산후한약, 무월경, 부정출혈,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월경이상과 자궁난소질환, 만성방광염, 야뇨증 등 배뇨질환에 대한 치료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