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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염과 과민성방광 등 배뇨장애, 한방으로 고친다

2016년 03월 28일 언론보도


배뇨장애는 소변을 보는 것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감, 비정상 증상을 총칭하는 말로, 어린아이부터 폐경기 여성에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런 증상으로 심리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배뇨장애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은 방광염과 과민성방광이다.방광염은 세균감염이 원인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여 치료한다. 만성방광염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과민성방광으로 이환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과민성방광은 명백한 다른 질환이나 염증이 없이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며 잦은 방광염, 요로 감염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광염과는 달리 세균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항생제가 아닌 항콜린제를 사용하여 방광의 수축을 억제하는 대증치료를 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방광염의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참거나 항생제를 며칠 복용해서 심한 증상만 가라앉히는 등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방광염이 재발하거나 만성화 되는 일이 흔하다. 증상만 가라앉히는 치료가 아니라 염증이 자주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한의학적으로는 방광염의 원인을 급성의 경우 하초에 습열(濕熱)이 울체되는 것으로 보고, 만성의 경우는 급성 방광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거나 방광이 허하여 외사(外邪)에 대한 저항력이 약한 것으로 본다. 치료는 습열(濕熱)을 제거하여 빈뇨, 배뇨통 등의 증상을 다스리고, 방광자체를 튼튼하게 하여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과민성방광에 사용하는 대증요법은 약물치료를 중단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기 때문에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항콜린제의 부작용으로 갈증, 변비와 같은 불편함이 나타날 수 있어 약물치료를 오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와 관련 자윤한의원 은평점 김찬수 원장은 “한의학적으로 과민성방광은 방광만의 문제가 아니고 관련된 장부인 신장(腎臟)에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치료는 방광과 신장의 기능을 올려주면서 증상으로 인한 환자의 스트레스 상태를 해소하고 방광의 과민성을 정상화시켜 근본적인 치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원장은 또 “배뇨장애 증상에 대해 진료를 받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배뇨장애는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야기한다. 비뇨기과 질환은 일찍 치료할수록 예후가 좋기 때문에, 증상이 있을 경우는 가볍게 넘기지 말고 한방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여 재발과 만성화를 막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본 기사는 외부 매체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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