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증상과 원인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만성적인 무배란을 주증상으로 여성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으로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하여 여드름이 나거나 체모가 굵어지는 증상이 있고
초음파 검사상 난소에 난포가 쌓여 다낭성(포도송이모양)으로 보이는 경우를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가임기 여성의 4~8%가 다낭성 난소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서구화된 식생활로 최근 환자수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증후군은 환자마다 매우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증상 중 일부만 보이는 경우부터 모든 증상을 보이는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무월경 또는 희발월경으로 1년에 8회 미만으로 생리가 있거나 35일 주기 이상으로 길어지는 경우를 뜻하고 심한경우
3개월 이상 생리를 하지 않는 무월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남성호르몬이 늘어나면서 다모증, 여드름, 탈모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체모가 평소보다 굵어지게 됩니다.
세번째로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고인슐린혈증으로 인해 비만해지고 당뇨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심혈관질환이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있습니다
보통 위 증상은 서구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동양여성들은 선천적으로 남성호르몬에 크게 반응하지 않기때문에
혈중 남성호르몬은 높지만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는 숨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인 경우도 있으므로 한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것은 없지만 유전적인 원인과 환경적인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났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의 기능이상으로 난소의 여성호르몬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교란되어 LH의 분비가 늘어나고 LH가 난소를 자극하여
평소보다 많은 안드로겐이 생성되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약하게 타고 낫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나 출산과같은 충격으로 호르몬 분비에 교란이 생긴 것을 원인으로 합니다.
두번째로 인슐린 수용체가 인슐린에 저항성을 보이면서 보상성으로 고인슐린 혈증이 나타나 높아진 인슐린에의해 난포막에서 LH에 대한 반응성을 증가시켜
더많은 안드로겐을 형성하여 원인이 됩니다.
이는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의 일종인 것을 의미합니다.
세번째로 유전적 요인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유전법칙대로 유전되지 않는 것을 보아서
단일 유전자에 의해 나타난다기보다는 여러개의 유전자가 연관된것으로 추측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자로는 인슐린의 분비와 작용, 안드로겐의 합성, 성선자극호르몬의 분비에 관련된 유전자가 알려졌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