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치료, 부작용이 적은 한방치료로!
갱년기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갱년기는 시기에 따라 좀 더 나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폐경기, 갱년기는 월경이 종료되면서의 시기를 좀더 말하는 것이고요,
그 전에 월경을 하기는 하는데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하는 시기들이 먼저 있지요. 이 시기를 폐경이행기 라고 합니다.
이 때에는 평소 비교적 규칙적인 생리주기가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변한다는 것을 뒤로 밀려서 늦추어지는 것만 생각하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앞으로 당겨지기도 하고 뒤로 밀리기도 하고 들쑥날쑥! 하게 되는 것이고요.
그러다가 그 간격이 점차 넓어지면서 두 달에 한번, 세 달에 한 번 정도 띄엄띄엄 하다가 월경이 중단하게 됩니다.
이렇게 월경이 중단되고 무월경이 1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완전 폐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폐경은 질병이라기보다 자연적인 신체적 변화 과정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폐경이라기보는 ‘ 완경 ’ 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는 이 완경이라는 단어가 더 어감이 좋지요. 어쩔수 없이 나이가 들어서 월경이 중단된 것이 아니라 여성으로서의 한 가지 일을 무사히 잘 완료해냈다, 끝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니까요.
하지만, 무사히 끝내려면 이 갱년기, 폐경기를 잘 마무리를 지어야 할 텐데요
자연스럽게, 큰 불편감 없이 넘어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한약, 한방치료는 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최소화하여 갱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러한 갱년기 증상들이 나타나면 고려하시는 것들 중의 하나가 HRT – 호르몬대체요법이지요. 아직도 산부인과에서는 흔하게 권고되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미국질병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가 폐경 여성이 만성질환 예방 목적으로 호르몬을 복용하는 것에 대해 '필요 없음'으로 최종 결론내렸습니다.
USPSTF는 권고문 성명과 JAMA 발표를 통해 호르몬 치료 권고 등급을 D로 결정했다(JAMA. 2017;318(22):2234-2249).고 발표했는데요.
핵심을 요약하자면 우선 폐경 여성의 경우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일차 목적으로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틴 병합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한약과 호르몬제는 비슷한 효과를 보이지만 부작용은 확실히 적었다는 내용의 RCT 리뷰 논문도 있습니다.
갱년기로 인해 고생하시는 중이시라면 적극적으로 한방치료를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