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양성, 자궁경부 이형성증 진단을 받았다면
모든 암은 예방이 최선이다. 만약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다면 미리미리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한다. 최근 자궁경부암의 경우, 예방백신이 국가 예방접종 백신으로 포함된 이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국내에서는 여성 암 1위였으나 7위로 낮아졌다. 자궁경부암의 발생율이 낮아진 이유는 조기진단으로 자궁경부 이형성증(자궁경부 상피내종양) 상태에서 진단되어 치료, 관리되는 환자의 비율이 늘면서 암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하에서 자궁경부 이형성증 또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나, 정작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매년 10%이상 증가하고 있다.
자궁경부에 종양이 생기는 주요 원인으로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oma virus,HPV)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어린 나이부터 성교를 경험하거나 다양한 성교대상, 이른 임신, 월경 출산과 연관된 면역 저하 상태, 여성호르몬, 흡연, 성병 등도 발생율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초기라면 자연회복률도 높은 편이며, 자연회복력을 북돋기 위하여 한방치료를 권장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된 상황이라면 원추절제술을 권장한다. 다만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면역 저하 상태, 호르몬 문란 등 특정사항에서는 한의사와의 협의 하에 한약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술 후 회복을 도와 예후를 좋게 하기 위해서도 한방치료를 병행할 수 있다.
자궁경부 이형성증은 자궁내막암의 전암(前癌) 병변으로 정상 상태와 암의 중간 단계이다. 다만,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이환된 후 10년에서 14년 정도 시간이 지나야 발병되며, 한방치료 후 HPV가 음전되거나 조직이 회복된다는 연구를 생각해 보면 한방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암은 예방이 최선이기에 적극적인 검사와 예방접종, 치료관리, 생활 습관을 행하는 것이 좋다.
여성한방네트워크 자윤한의원은 인천송도, 수원, 일산, 창원, 천안아산, 평촌, 평택, 제주, 부산센텀점 등 전국 17개 지점에서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증, 다낭성난소증후군 등의 여성질환과 난임, 산후조리, 조기폐경, 갱년기 등을 함께 진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