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비만으로 살다가 결혼계획이 있어 무리하게 살을 뺀것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생리가 문제네요 살은 꼭 빼야만 했던건데 왜 생리불순이 온걸까요?ㅠ한의원가면 어떤 방법으로 생리불순 치료해주시나요?
안녕하세요 자윤목동점 정의령 원장입니다.
체중은 생리와 관련이 깊은 편입니다.
비만 자체도 배란장애, 생리불순의 원인이 되고 저체중도 무월경, 과소월경, 자궁내막성장부진의 원인이 되며
정상체중이라 하더라도 급격한 체중변동을 겪은 경우도 무월경, 생리불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극단적인 식이요법(굶거나, 원푸드다이어트를 하거나)을 이용하여 영양균형이 깨진경우는 생리불순 무월경을 일으키는 경우가 흔하며
운동과 건강한 식이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였다 하더라도 체중 감량의 폭이 큰 경우에는 생리불순이 오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여 저체중에 돌입한 경우는 체중이 어느정도는 정상화 되어야만 생리가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멈추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생리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한의원치료를 권장하게 되는데
다이어트로 인한 혈기 소모가 심한경우는 다시 자궁의 혈기가 보충될수 있도록 한약치료가 위주가 되어 침뜸치료가 보충이 되어야 하며
혈기소모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침뜸치료로 자궁쪽 경맥을 자극하는 치료를 합니다.
질문자분의 상태에 때라 치료계획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식단과 적정 체중관리는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생리가 끊긴 기간이 오래될수록 회복하기 어렵고 드물게 조기폐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한의원 진료도 꼭 받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