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39살 한 아기의 엄마입니다. 출산한지 4개월 되었습니다. 현재 육아휴직중이고 신랑은 정시퇴근해서 7시쯤이면 집에 옵니다. 집에 이모님을 둘 수도 있는 상황인데 제아이는 제가 오로지 키우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어 휴직이 끝날 쯤에나 고민할것이고 지금은 혼자 아기를 돌보며 살림하며 고군분투중에 있습니다. 늦은 나이에 아기를 낳아 임신과 출산의 과정이 많이 힘들었었는데요. 원래 활동적이고 밝은 성격이라 이렇게까지 힘들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첫아이고 둘째도 생각했었는데 지금같아서는 하나도 벅차네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건지 체력이 딸리는것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아기와 함께 하루종일 집에 있으려니 너무 답답하고 숨이 막히고 제 시간이 없고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몸이 힘드니 아기를 보는것도 더 빨리 지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산후보약은 따로 안먹었었는데 지금이라도 먹어야 기운이 돌아올건지 통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여기에 다 적지는 못하지만 제가 제 자신을 뒤돌아 보았을때 산후우울증인것 같고 제 감정이 고스란히 아기에게 전달될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산후우울증 한의원에서 어떻게 도움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자윤한의원 분당점입니다.
환자분 정말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산후우울증은 임신 전 부터 우울증이나 기타 신경증을 앓았거나,
성격이 소심하거나 내성적인 여성들만 걸리는 질환이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한약으로 쉽게 치료될 수 있고, 치료방법은 산후보약입니다.
산후우울증, 산후관절통, 산후다이어트, 산후보종, 산후불면 등 산후에 생기는 모든 질환 처방의 기본은 산후 보약입니다.
산후에 나타나는 질환은 평상시에 이환되는 질환과 기전이 다릅니다.
임신과 출산, 출산이후 양육과정 중 극도로 누적된 피로로 인해 기혈허약이 진행이 되면서 다양하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산후우울증은 산후조리가 안되고, 피로가 누적되면서, 육체의 상황이 정신적인 상황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로, 결국에는 산후보약을 통해 육체적인 회복이 바탕이 되어야만 산후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피로 누적의 원인 중 수면부족은 산후우울증을 악화시키는 주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면은 피로를 회복하는 인체의 건강하고, 강력한 회복 기전인데, 피로가 누적될수록 오히려 깊은 수면을 못하고, 수면부족이 누적되면 우울증 및 정신적인 건강을 악화 시키는 큰 원인으로 작용합니다.결국은 산후에 누적된 육체적인 피로가 육아 과정 중 신경 예민, 짜증이라는 반응으로 아이나 남편 등 가족을 향해 나타나고, 이후 후회라는 감정으로 자아를 비판하면서 산후우울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가장 흔한 케이스 입니다.
환자분은 지금이라도 빨리 내원하여 현재 본인의 몸 상태에 맞는 산후 보약을 처방받아, 기력을 회복하고, 활력을 되찾아, 더욱 건강한 육아를 하게 된다면 산후우울증은 너무 쉽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늦으면 늦을수록 피로누적, 기혈허약이 심해지면 산후보약 치료의 효과가 떨어 질 수 있습니다.
환자분은 고민하시는 내용만 보더라도 충분히 훌륭하고, 모성애 넘치는 책임감 있는 엄마입니다.
건강한 아이는 건강한 엄마가 만든다고 생각합니다.엄마가 기분이 좋아야 아이도 기분이 좋고,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산후보약 처방으로 산후우울증으로 악화를 막고,행복한 육아가 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부분이나 예약문의는
☎ 031-698-4323으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