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에 비해 화장실을 많이 가는 편인데용....낮에는 적어도 두시간에 한번씩은 가구요 중간에 커피를 마시거나 점심식사를 하면 연달아 두번정도 갈때도 있어요....밤에 일부러 물을 안마시고 자더라도 새벽에 꼭 깨서 소변을 보구요 제가 예민한 성격이어서 그런건지 제가 머무는 곳에 화장실이 없으면 매우 불안하기 까지 합니당....한의원에 과민성방광을 봐준다고 들어서요 혹시 방문 드리면 치료 가능할까요? 과민성방광이 왜 생긴건지도 알고 싶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자윤한의원 수원점 이준학원장입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말 그대로 방광의 예민(과민)하여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이죠.
물론 음수를 많이 한 경우라면 화장실에 자주 가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음수량이 지나치지 않는데도 일평균 8회 이상의
소변 횟수는 과민성방광증후군의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확진은 화장실에 가는 상황이 소변마려움을 느끼는 뇨의가 급박하냐 그렇지 않냐로 판별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절박뇨라고 하며, 과민성방광증후군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원래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심리지수로 판단하여 1. 배뇨횟수 2. 수면중 야간뇨 횟수 3. 절박뇨의 빈도 4. 절박성 요실금의 유무
로 나누어 총점으로 판단하게 되는데요.
더욱 쉽게 말하자면 일반인은 평균적인 음수에 대략 3시간 30분간 소변을 참을 수 있는데, 이 이상 참기 힘들어 배뇨횟수가 증가하고
절박뇨의 경향이 있으면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합니다.
과민성방광(증후군)은 스스로 낫기는 힘든 증상군입니다. 동기부여와 심리적인 안정, 소변에 대한 자신감과 실제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을 배가 시켜야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접근으로는 증상에 따른 체질판별과 이에 따른 치료로 유형에 맞는 적절한 개선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치기 힘든 변이지만 꼭 완치가 안되는 병증이나 증상군은 아니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한의원을 방문해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