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엄마가 65세신데
50대 초반에 갱년기를 심하게 앓으셨어요
저도 결혼준비로 스트레스가 심해서
엄마랑 엄청 싸우고 1년간 너무 힘들었는데
갱년기 치료 잘 받고 나아졌어요
헌데 올해부터 부쩍 짜증 많이내고
옷사러 가서도 어떻게 그렇게 힘들게 하는지
제가 볼땐 갱년기랑 증상이 완전 똑같은데
엄마는 무슨 갱년기냐고
지나도 벌써 지났는데 뭔 소리냐고 화내고 ㅠ
건강검진도 매년 받고
작년 10월에 받은 결과도 아무 이상 없다는데
갱년기가 60대에 다시 올 수도 있는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자윤한의원 부천점입니다.
65세 어머니께서 갱년기 증상이 다시 발생한 건지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하고, 폐경이행기 즉 갱년기는 대개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되어 폐경이 나타난 이후의 약 1년까지를 말합니다.
장세은님의 어머니께서는 현재 65세로, 50대 초반에 갱년기가 지나간 지 이미 10여년 이상 됐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이 다시 온 것으로 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노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사회심리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노년기 우울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때 불면이나 불안, 분노 등 갱년기 때와 같이 정신적 불안정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노년기 우울감을 해소하는 데에는 적절한 신체 활동과 가족들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이후 증상이 더 악화된다면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내원을 원하실 경우 032-326-1071 으로 전화 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