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으로 지난 5월에 출산한 산모입니다.
임신 이전에는 손목이나 무릎이나 아파본 적이 없었는데, 출산 막달부터 약간씩 시큰거리더니 최근 몇 주 사이에는 쓰지 않고 있을 때도 욱신거리고 시큰거리는 느낌도 있네요.
요새 찬바람 부니까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아이를 안고 모유수유를 하기 때문에 손목이 아픈건 이해가 되는데 무릎까지 아프고 통증이 좀 심하니까 산후풍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산후풍 걸리면 오래 간다는데, 계속 이렇게 통증이 있는건가 걱정되기도 하구요.
이런 산후풍도 치료가 되나요? 정말 평생 가는 거라고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자윤한의원 부천점입니다.
산후 일상생활에서도 관절통증이 지속되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산후 관절통은 임신 전에 건강했던 산모라 하여도, 임신과 출산의 과정에서 여러 호르몬의 작용과 기혈의 소모로 인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후에는 약해진 관절과 근육들을 육아 등의 이유로 계속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산후 관절통을 방치하면 산후풍으로 악화되어 증상이 점점 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후 관절통 증상이 시작되면 빠르게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를 빨리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은 편이며, 증상은 치료 후 나아질 수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먼저 한약 처방으로써 정체된 어혈을 제거하고 소진된 기혈을 보강하며 약해진 관절들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합니다.
근골격계 증상이 뚜렷한 환자분들은 침, 약침 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내원을 원하실 경우 032-326-1071 으로 전화 주시면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